적어도 정부가 세금으로 나머지 절반을 대신 지급해야 될 정도면

유지가능한 임금체계는 아니지.

또, 임금이 너무 부담이 되서 일자리가 위축될 정도면 유지가능한 임금체게도 아니야


앞으로도 계속 그렇게 정부가 세금으로 임금 지원해야 되냐?

그건 삭감해야제

올려놓고 너무많다 싶으니 세금으로 지급...

이건 앞으로도 계속 회자될 븅신짓임.

그러니까 얼마면 돼겠냐고 묻잖아요

적정 최저임금 문제가 안됨. 물가가 문제인거지.
미국은 빈부격차가 높은 나라인데 왜 서민들이 우리나라처럼 들고 일어나지 않을까?
이유는 저렴한 식료품 물가 때문이야.

사람의 소비는 식료품, 의료, 보험, 의류, 관광 다양한 수단이 있어.
근데 사람이 소금없이 살 수 있어?
마찬가지로 식료품 없이 사람이 살 수가 없어. 의료?
의료 지원 못받는다고 사람이 당장 죽지는 않아.
근데 당장 쌀이 없다고 생각해봐.
그냥 내가 못나서 의료 받을 급여 수준이 아니라고 생가하지. 근데 물가가 위험하면
중세도 그랬고 현대도 나라가 뒤집혀.

지금 물가가 위험하다는건 아니야. 단지 이대로 높게 가면 안된다는거지.

정부가 행할 정책은 내가 얘기한대로 대기업의 투자 유치를 이끌어 1차 농산물에 투입 시키는거야.
그래야 가격 안정화가 가능해.

골목상권 위협하는 대형마트가 아니라 cj, 롯데표 쌀이나 사과가 나오게 만들어야 돼.
왜 한국은 썬키스트 같은 대형 농업회사가 없을까? 이거 생각해봤으면 해.

아~그래서 최저임금 땜에 물가 오른다 징징거리고
최저임금에 나라 망한다고 떠듬?

에라이~ 썬키스트가 회사냐?
거긴 일종의 농협이다.

적정 임금이 얼마냐고 물어보니 동문서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