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한당은 정말 정치 편하게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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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한한것이 못된짓이란
못된짓을 더 많이 하면 할수록 권력유지가 쉬운 집단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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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쉬운예로 한유총 사태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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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박용진3법은 결국
자한당의 반대로 합의되지 못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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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적인 국민은
한유총의 비리와 잘못을 인지하고 그에 동조하는 자한당에 분노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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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아이러니한 것은
그로인해 자한당 지지율은 떨어지지 않고 민주당 지지율만 떨어진다. |
| 법안을 발의하고
약자편에 서서 국정활동을 펼친 것은 민주당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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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명히 모든 여론은
자한당을 비난하는데도 떨어지는 건 민주당 지지율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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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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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것은 전에도
이야기했지만 나라를 팔아먹어도 지지해주는 자한당 지지자들,그들이 주원인이다. |
| 실제로 자한당의 작품인
IMF,차떼기,국정농단등을 기억해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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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 천인공노할
만행에도 최소한 제1야당 이상의 권력을 놓은적이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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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약에 반대로 민주당이
그런 비슷한 만행을 저질렀다면 아마도 그들은 이 땅에 존재하지도 않았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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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즉,한유총 같은
적폐집단 옹호정도에는 자한당 지지자는 꿈쩍도 하지않고 관심도 없다. |
| 오히려 민주당 지지자들
사이에서 자한당을 막지못해 분노하고 분열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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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면에서 민주당
국회의원은 자한당 국회의원과 비교할때 정말 힘든 직업이다. |
| 어지간한 성과는 언론에
보도되지도 않고 자한당의 십분의 일이라도 잘못하면 그건 거의 브레이킹뉴스로 보도된다. |
| 당연히 잘못하면
지지율은 떨어지게 되어있고 이번 한유총사태처럼 그 법안발의를 훼방놓은 자한당 보다도 |
| 법안발의를 위해 애썼던
민주당 지지층은 분열되고 아마도 단 1%라도 지지율이 떨어질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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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것은 다시말하면,이
땅의 적폐세력은 자한당도 자한당 이지만 그들을 지지해주는 |
| 자신의 정체성이 뭔지도
모르는 무식한 그들의 지지자들이 더한 적폐세력이라고 감히 말하고 싶다. |
| 어떻게 지난2년 동안
반성한번 없이 이렇게 국정훼방을 놓는데도,그 지지율을 유지시켜 줄 수 있는것인가? |
| 뻔히 지지철회 없을것을
알고있는 자한당의 나라 망하기 굿판 같은 훼방에 혼을 내어 줄 상식이라는 것이 정말 없는것인가? |
| 혹시라도 내가 말하는
그 무식한 자한당 지지자가 듣는다면 "무식한"이라는 표현때문에 기분 나빠할 것이다. |
| 그러나 나는 굉장히
자제하고 점잖게 표현해주는 것이니 자중하기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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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라를 다시금
이명박근혜 시절,또는 박정희 전두환시절로 돌아가게 만들 자들이고 |
| 내 부모형제,내
처와자식을 죽게 만들 수 있는 자들인데 욕 한 바가지 퍼붇지 않는게 다행인 줄 알야아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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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정권이 들어선지
2년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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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들은 과거의 잘못을
바로잡고,민족의 염원인 남북통일을 위해 헌신하고 있다. |
| 또한 적페라고 불리는
이 땅의 잘못된 기득세력을 제자리도 돌려놓으려 노력중이며,여전히 서민약자를 위한 수많은 정책을 내놓고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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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에서 문재인정권과
민주당에 퍼붓는 가짜뉴스와 그에 동조하는 댓글알바들과 잘못했다 안했다를 가지고 싸우지 마라. |
| 그것도 필요하지만,정작
필요한 건 문재인정권과 민주당의 노력과 잘했던 정책에 대한 정확한 전달과 칭찬이다. |
| 잘못만을 가지고 싸우면
위에 열거한것 처럼 자한당 지지율은 오르고 민주당 지지율은 떨어지는 역효과가 날 수도 있다. |
| 혼탁해지고 물타기성
여론이 형성되면 피로감을 느끼고 정치기피현상이 벌어질 것이고 그럴경우 영향받는것은 민주당 지지층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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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의 정상화가
오래 유지되기를 바란다면,잘할때 잘한다고 이야기하라. |
| 적어도 인터넷에서
만이라도 이런 정부에 힘 실어주고 보탬이 되려 한다면 잘못한 걸 가지고 싸우지 말고 잘한것을 칭찬하라. |
| 잘한것에 대한 홍보가
많이 부족하고 자한당알바에 의한 프레임으로 인해 기본 칭찬이 빈약한것이 팩트이다. |
| 그 프레임은 오래전부터
이어지는 프레임이다.물타기로 혼탁함으로 몰고가서 여론을 바꾸려는 시도,이 프레임에 걸려들지 말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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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짓뉴스를 만들라는
이야기가 아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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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저 정부여당과
민주당이 하는 정책에 대해 칭찬할 것을 칭찬하고 있는그대로 널리 홍보해야 한다는 것이다. |
| 정부를 비판하고
견제하는 역할로서 언론의 임무를 무시하진 않지만 분명히 한쪽으로 기운 조중동을 보고 올바른 언론이라 할 수는 없다. |
| 그들은 편파적이고
정치적이며,인터넷 여론은 침묵하거나 온갖 거짓뉴스에 네티즌끼리 헐뜯기로 싸우기만 한다면, |
| 정말 정치하기 편한
자한당은 박수를 치며 더욱 선동하고 희희낙낙 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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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들은 그런 자들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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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선까지 전략적으로
대응해야 하고 주시해야 한다.단 한번도 권력밖으로 쫓겨나지 않은 집단이다. |
| 이제 더 이상 존재를
인정해서는 되지 않겠나? 이것이 나의 생각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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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2-28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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