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은 어디 외계에 있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나를 낳아준 어머니도 여성입니다.
나의 부모를 낳아준 할머니도 여성입니다.
여동생도 여성이고 누나도 여성입니다.
여자 친구도 여성입니다.
아내도 여성입니다.
딸도 여성입니다.
여성의 인권 강화는 당면과제입니다.
남의 문제가 아니고 나의 문제이고 우리의 문제입니다.
언젠가는 해야 할 문제이고 더 이상 늦추면 안 되는 겁니다.
많은 남성들도 동의할겁니다.
문제는 그 속도가 빠르고 남녀 갈등이 최고조에 있는 상황이라는 겁니다.
남성도 많은걸 희생합니다. 일일이 열거 안 해도 다들 압니다.
여성의 인권은 강화돼야 하는 게 맞지만 그 속에서 남성이 억울함이 있어서는 안 됩니다.
그런 억울함에 대해 귀를 기울여줘야 합니다.
속도를 늦추고 서로의 억울함을 들어줘야 합니다.
극단적 감정 대립을 최소화 시킬수 있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