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게 자칭 우파수준이랑 똑같은 글이네요 역시~ 정말 익숙한 느낌~ㅎ

저 글에서 광신도들 해석이 왜 오류가 났냐면

섬유업 자체가 마진이 별로 나지 않는 사업입니다.

베트남, 중국같은 임금낮은 후진국에서나 하던 사업인데

산업이 고도화되면 마진이 별로 남지 않는 섬유업은 임금을 최저임금으로

유지할 수 밖에 없습니다.

저게 안되면 그냥 사업을 접는수밖에 없죠.


반도체, 자동차는 모든 산업중 연봉이 젤 높을까요?

섬유업은 왜 낮을까요?

최저임금이 아니면 베트남같은 나라들때문에 마진이 없어서 접을 수 밖에 없는 사업임.


그니까 광신도들 저 말은 그냥 사업자체를 접지

왜 최저임금주고 사업을 운용하냐~~~ 라는 말과도 비슷함.

섬유산업 구조조정은 현재진행형

C대표는 최근 진지하게 베트남으로 공장 이전을 검토 중이라고 했다. 점점 높아지는 인건비 때문이다. C대표는 “우리 시설을 그대로 가지고 베트남으로 가면, 인건비를 포함한 직접비에서 40% 이상 절감할 수 있다”며 “요즘 워낙 한국 사람이 많이 가서 토지 임대료가 올랐다고 하는데, 그래도 한국보다는 저렴해 지금 생산량을 그대로 유지해도 이익은 더 많이 생긴다. 우리 현실을 생각하면 무조건 가야 한다”고 말했다.


http://economy.chosun.com/client/news/view.php?boardName=C00&t_num=13605900

장진/베트남 공장이전 얘기... 섬유업 맛이간건 예전부터 나온 문제란다...

딱 십년전 기사 올려붙이기인데.... 뭘  새로운 이슈나 되는것처럼.. 븅신 알밥들...

딱 조중동 찌라시들...십년전 제조업 섬유업 노무현 때문에 망해서....  동남아 베트남으로 공장 이전 운운 10년전 기사 오려붙이기 ... 그래서 그렇게 값이싼...동남아간 기업들 다시 국내로 기어들어오는건뭔데....

하 기레기도 아니고 언론으로
선동하는게 공산당 아닌가
여기 선동당한놈 넘치고

30년 일한 숙련공이 우리 회사 고졸 초봉보다 못하네 ㅋㅋㅋ

이런곳엔 장씨 서씨 술씨 절대 안온다에
만원 겁니다

위에 3분들은 현장에 소규모 저런봉제업종  한번 보셨는지요?
실제로 소규모업자들 거의 월급 주고 건물세주고 자기급여챙겨
가는 영세업자지요.
그렇다고 단가를 올려달라고 할 수도 없고
단가는 철저하게 공급법칙이라
일단 망해서 숫자가 줄어야만 되니
직원을 자른거나 문을 닫게 되죠.

그럼 현정부에게 농업은요?
그들을 보호하기위해 수잆농산품도 규제하고
쌀도 수매하고 그손해를 국민이 보게 하는데
왜 이런업자들에겐 보호를 해주지 않는지...

그나라 근간이 되는 농업과 비교 하는것도 그렇고
언제까지 인신매매해서 일하던 시대에 맞춘
일자리들을 유지 하려는가 말입니다

생활 유지가 안되서 결혼도 애도 안났는 시대에
언제까지 인건비 따먹기로 가게를 유지할건가요

여태 갈곳없는 몇천몇만명  철거해서
길거리 나앉을땐 침묵하다 영세업자들
굶어 죽는것만 걱정인가요

최저임금 주고 저 사장은 외제차 탔겠지

저논리대로면 기자도 최저임금 올라서 짤라야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