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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도 전투를 사실상 승리로 이끈 생존 해병대원들에게 훈·포장 수여는 전혀 이뤄지지 않았다.
북한군에 더 큰 타격을 준 해병부대의 전술적 승리에도 불구하고 부대 표창만 주어졌다.
표창을 받은 사유도 ‘전공’이 아니라 ‘모범적인 부대생활’로 표기됐다.
이를 놓고 북한군 도발에 대해 우유부단한 태도로 일관했던 당시 군 수뇌부가 자칫 일선 해병부대의
단호한 전투태세와 비교될까 우려한 때문이었다는 뒷말이 나오기도 했다.
보수정부는 ‘연평도 포격 도발 백서’조차 만들지 않았다.
이 역시 군 수뇌부의 무기력한 대응과 무능이 드러날까 봐서였다는 게 군 안팎의 중론이었다.
경향신문
연평도 도발 후 즉흥적 무력 증강..그 뒤에 숨은 보수정권의 안보 무능.
박성진 안보전문기자 입력 2018.12.25. 06:00
북한은 어뢰정 1척이 격침되고 5척이 크게 파손 당하여 북으로 도주하였다. 반면에 대한민국 해군은 고속정 5척이 경미한 손상을 입었다
2차연평도해전결과 (2002 월드컵기간.6월29일)
대한민국 해군도 참수리 357호와 358호가 대응사격을 개시하는 한편 인근의 제천·진해함(PCC)과 참수리급 경비정 4척을 투입해 격파사격을 실시하였다. 교전은 오전 10시 56분까지 31분간 진행된 후 북한의 SO·1급 초계정 등산곶 684호가 반파된 채 북으로 퇴각함으로써 종결
연합뉴스
문대통령 "이제야 제2연평해전 전사자 예우..정부책임 다하게돼"
입력 2018.07.03. 16:51
내용중
문 대통령은 "제2연평해전 당시 전사자들을 특별히 예우하는 규정이 없어서 그냥 순직자로 예우했다"며
"그것이 국민 정서에도 맞지 않고 부당하다고 해서 참여정부 때 전사자에 관한 특별한 예우를 더 신설하는
내용의 특별법을 만들었는데 특별법을 소급적용할 수 없다는 이유로 제2연평해전 전사자에게 특별법을
적용하지 못하고 부득이 국민 성금을 모아 보상을 해 드리는 형식에 그치고 말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전사자로서의 예우나 정신적인 명예라든지 하는 부분들을 제대로 해 드리지 못했다"며
"이 시행령으로 비로소 그러한 예우를 다 하게 됐다. 말하자면 국가가 이제야 도리를 다하는 셈이지만
그만큼 늦었다"고 말했다.
난 수많은 사람을 죽인 김현희가 아직도 살아있고 그것도 전안기부 직원이랑 결혼해서 강연도 나가고 저렇게 잘살고 있다는것이 더 신기함.
제대로 된 징역도 안살고 저렇게 떳떳하게 산다는게 말이 되나요??
70-80년대 흔히 무장공비들 거의 사형되지않았나요?
저런거 보면 냄새가 많이 나긴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