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15-11-24 23:31
전.노 일당을 사면해준건 김 영삼...
 글쓴이 : 진실의고통
조회 : 501  

밑에 어떤 사람이 전,노 일당을 사면해준게 김대중이라고 헛소리 작렬하셨는데


김영삼 정권에서 사면해준겁니다.


그리고 댓글에는 "전두환이가 김대중을 사면해줘서 그 보답으로 전두환을 사면했다"고 하는 제2의 헛소리가 씌여있더군요.


전두환이가 김대중을 내란음모죄로 뒤집어 씌워서 사형시키려고 했죠.


한번이 아니었습니다. 그럴때마다 미국에서 태클을 걸었죠.


미국에서는 자국의 이익에 따라서 전두환 독재를 눈감아 주고있었는데


김대중까지 죽이는건 용서할수 없었던겁니다.


그래서 전두환은 회유를 통해 그 잘난 "앙망문"을 얻어내고 미국으로 쫒아버렸던거죠


전두환이가 천사라서 김대중을 살려준것이라고 생각한다면 하루빨리 병원에가서 치료받으시길..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어디도아닌 15-11-24 23:43
   
제가 알기로는 김대중 당시 당선자 신분이었던가?  아무튼 김대중이 김영삼 대통령에게 요청해서
사면 해준걸로 알고 있어요 제가 김대중에 대해서 비난하는 것도 이 사면이 제일 크구요
무슨 자격과 권리로 전두환을 사면해 준건지 이해가 안갑니다 그에게 역사인식이 있었다면 당연히 그런일은
하지 말았어야죠
Mandara 15-11-24 23:50
   
김영삼 단독으로 한게 아닙니다,,당선인 신분인 김대중의 입김이 들어간거죠,,, 그리고 그럴수 밖에 없엇던게..김대중은 야권 첫 대통령입니다,,,되자마자 전두환 노태우를 처단하는데 동의하거나 실행햇다면...영남권의 반발과 첫 국정운영에 상당한 부담으로 다가오고..영호남 갈등이 정치보복의 장이되는걸 부담스러워 했고..김대중 본인도 피해 당사자라 더욱이 정치적 결단을 내린것으로 봅니다,,

당시는 imf로 나라꼴이 말도 아니라 더욱이 화합과 갈등 봉합이 먼저 였죠..
     
진실의고통 15-11-24 23:53
   
예, 다 들 무슨 말인지 알고있고 정답입니다.

그러나 김대중이 사면을 반대했다고 가정해도  김영삼은 전노 일당을 사면했습니다.

두 놈을 살려둔게 역사의 또다른 비극이죠..
칼리 15-11-24 23:52
   
전두환 사면 해준거 김대중 맞습니다.

동서화합 차원에서 해준다고 한 거 자체가 김대중 당선자의 공약을 이행할려고 했던 것입니다. 애당초 김영삼이가 전두환 풀어주는 건 동서화합의 차원이 될 수가 없죠.

아마 김대중이 전두환 사면건의하면서 김영삼에게는 김현철이 조기석방사면을 약속했을 겁니다.
     
Mandara 15-11-25 00:01
   
전두환이 김대중 사형때리고 사면해준건 맞는데...박정희 서거후 무력집권한거라 서방세계와 특히 미국의 신임을 그리 받지 못하던차에 미국과 세계인권단체들의 요구로 김대중 풀어준겁니다..전두환이 자의적으로 판단해 풀어준게 아님,,
          
칼리 15-11-25 00:09
   
누가 머라고 했습니까? 저랑 전혀 상관 없는 리플 달고 계시네요?
               
Mandara 15-11-25 00:12
   
뭐라 한게 아니고요...전두환이 사면시켜줬다는 님글에 사족을 좀 달앗을뿐인데..왜 발끈하시는지...기분나쁠만한 내용은 없는거 같은데요,,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59046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35349
133352 [여론조사·안양동안을]이재정 44.3% - 심재철 40.0% (7) 초록바다 03-28 500
133351 문대통령 지지율 59.4%..정권 안정론 59.2% (2) 강탱구리 03-30 500
133350 미통당이 총선 포기했군요. indeahotel 04-06 500
133349 여론조사 무선과 유선 비율 (1) 스트릭랜드 04-07 500
133348 정치적 ‘동지에서 적’으로 만난 안상수, 윤상현 고발 (3) 너를나를 04-08 500
133347 한국 국민은 세계 1등 시민들..... (2) 강탱구리 04-16 500
133346 그나마 이 정도는 이제 안봅니다.. (12) 막둥이 04-16 500
133345 여야, 60주년 4·19 혁명 기념.."민주주의 수호" 한목소리 ?? (2) 수퍼밀가루 04-19 500
133344 좃선) 홍준표 "내가 과거 김종인 뇌물 자백 받아...이제 … (5) 너를나를 04-25 500
133343 정대협, 정의연의 활동 목적? (14) ijkljklmin 05-21 500
133342 김여정이 언급한 한미실무그룹....... (3) 강탱구리 06-18 500
133341 윤석열 사태 시.발점을 모르네....뇌몰락 (2) 강탱구리 07-09 500
133340 빼박 증거였던건가 (4) 내가갈께 07-10 500
133339 기본공제 6억 폐지..내년부터 법인 주택 무조건 종부세 … (4) 강탱구리 07-20 500
133338 "피해자 전보 요청 없었다" 반박 나와..서울시, 인권위 조… (1) 강탱구리 07-23 500
133337 광신도 맹신도 수준.......... (18) 강탱구리 08-16 500
133336 현재 문빠가 민주주의와 거리가 멀다고 생각하는 이유 (16) 미니사랑 08-27 500
133335 의베충들 이민 가고싶다고...... (7) 강탱구리 09-02 500
133334 민주당은 왜 당내 이견도 분출이 안되지? (3) Assa 09-09 500
133333 유머) 질투심에 갈등조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 삼촌왔따 09-09 500
133332 국세청과 세무서에 청탁했다..... (1) 강탱구리 09-17 500
133331 박훈 "김봉현 편지 원본봤다..野인사는 황교안 최측근" (1) 강탱구리 10-19 500
133330 그래서 음주운전 2 (17) 나루터기 10-20 500
133329 문대통령과 미국 대통령의 공통점 (2) 냐웅이앞발 11-05 500
133328 민경욱 전 의원에 총선 투표용지 전달 60대 징역형 선고 (3) 냐웅이앞발 12-18 500
 <  3411  3412  3413  3414  3415  3416  3417  3418  3419  34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