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대화란 상대방이 원하는 것을 들어줄 의지가
있음을 상대에게 보여주면 훨씬 원할히 진행될 수
있다.
그럼 문재인 정부는 북한이 원하는걸 들어줄 것인가? 핵보유국 지위를 인정하고 북한의 연방제 통일방안을 받을 수 있는가? 물론 없다. 게다가 북한도 한국이 받지 않을거란걸 알고 있다. 또한 핵보유 지위 인정은 미국이 해주는것이기에 한국과 대화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 그럼에도 문재인 정부는 자꾸 대화하자고 미국에게 때 쓰고 있다. 짝사랑 같이 느껴진다.
내가 하나 묻고 싶은건 짝사랑 하는 남자/여자가 있는데 그/그녀가 "날 사랑하면 내가 싼 똥도 먹을 수 있어? 내 똥 먹으면 사겨줄게"라고 말했다면 과연 그 똥을 먹을 수 있는가 이다.
이처럼 대화로 북핵 문제 해결은 절대 불가능하다. 해법은 하나, 대한민국의 핵무장이다. 미국의 동의만 있으면 한국은 얼마든지 핵개발이 가능하다. 미국이 공식적으로 동의하지는 않고 이스라엘 식의 묵익 정책을 실시하면 된다. NPT 가입 여부와 상관 없이 말이다. 미국을 설득하는 것은 가능하다. 미국에게 지금 가장 중요한건 중국위협론, 중국의 태평양 진출 억제이다. 중국이 ㅈㄹ발광을 하겠지만 중국이 북한 제대로 제재 한 적도 없고 우리에게 협조한 바도 없는데 바퀴벌레 같은 중국의 말 따윈 들을 가치가 전혀 없다. 미국은 중국위협론을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다. 최근엔 한국 핵무장에 찬성한다는 비율이 46%가 나왔고 미국 외교계도 10년 전 보다 비교적 더욱 긍정적으로 변했다. 따라서 북한을 핑계로 한국 핵무장은 미국의 동의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