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켜봐야 알겠지만
지금 확인해본바 트위터에 전화번호를 등록할때 인증코드를 통한 본인확인 절차를 거치므로
만약 hkk 트윗계정에 등록된(되었던) 전화번호가 김혜경씨와 일치한다면 부인하기 힘들거라 생각합니다만 어떨런지 모르겠네요..

저도 그게 걱정되요
만약 의혹이 다 사실이라면 본선 때 언론이 난리칠텐데.... 걱정입니다

해명에 나와있지만  2012년도 13년도에는 이메일 입력만으로 가능했습니다.
반론에 나온건 이메일 인증이 되어야 한다는 조항이지만 이메일이 본인거일 필요는 없습니다.

지금은 본인 명의 핸드폰 인증 같은거 하는지 모르겠지만 외국 sns가 그럴일도 없지만;;;;;;
트위터 가입은 그냥 아무 메일이나 하나 있으면 1분이면 뚝딱~!!

전 예전에 트위터 가입할때 전화번호 인증은 안하고 이메일 인증만 했던것 같습니다.
이 사건은 두가지 경우로 볼 수 있겠네요.
진짜 이재명을 죽이기 위해서 전담 마크하면서 일을 기획한 놈이 있을 경우와 진짜 이재명 와이프일 경우. 아니면 저렇게 우연이 계속 겹칠수가 없죠.
이재명의 해명에서 쉽게 상식적으로 고려할 부분은 부부가 같이 공연 관람을 했는데 관람 내용을 트위터로 주고받을 필요가 없다는 부분이군요.
의심스러운 부분은 저 많은 의혹들이 이재명 와이프라는 추론을 가능하게 한다는 점.

8개월동안 활동 안하던 계정이 갑자기 등장해서 하루 활동하고
계정을 폭파한건 아무리 봐도 이상하죠.

계정 주인을 공개하는것이 가능한건지는 잘 모르겠는데.
논란이 이정도면 공공의 이익을 위해서 계정주인을 공개하는게 옳은거 같네요.
이정렬판사가 이러한 사항은 신고되면 영장없이도 주인을 확인하는게 가능하다고 했으니까요.

실제로는 이메일만 인증하면 되기 때문에
그 이메일이 도용한 이메일이라면
주인을 찾는건 더 불가능 한거지만.

이 만큼 조목 조목 대꾸해 줬으면 이제 그만하고 각자 지지자
정책이나 광고 하시길...

수사 결과를 기다리면서...

보통 일반사람들이라면 40대만 넘어가도 트위터나 페이스북 같은 sns 잘 안함.
물론 장사하는 사람이나 사업하는 사람, 그리고 정치인들 같은 홍보 수단으로 해당 직군들은 많이들 하지만~~

이재명 부인이 홍보 차원에서 sns 활동을??? 어떤 정치인이 50대 아줌마인 자기 부인을 sns 활동해라고 시킴????
그런일은 대부분 캠프 직원이나 sns 관리 직원을 한명 두고 말지 50대 아줌마가 직접 sns 활동을? 어후ㅋㅋ

언론이 난리치는거도 문제지만 기본적으로 이사람이 한자리 차지하면 위험함...
기본이 안된 사람임...

한방 먹일려고 12년부터 계획된 계정이 있다는거임?

하여튼 이재명 아내것이면 이재명 정치생명 끝인거고....
아님 이재명을 잡기 위해 다른 누군가가 조작했다면 그 출처를 잡아야겠지..

근데 의문스러운건 저런거 쉽게 잡을 수 있는데 왜 이리 시간을 끄는지...

여기보니 이재명안티가 많네요  수사결과만 기다리면될듯

이정도 해명(사실로 전제시)이 나왔으면
이시장말대로 정체가 밝혀졌을 때,
민주당내 "전해철의 네거티브"로 전개될 가능성이 높음

그럼 민주당내 경선이 건전한 인물평가가 아닌
"이미지 구도"로 전락할 가능성이 높음

야당측과 소수 기회주의자들에겐 잃을게 없는 공략임
민주당내에서 흙탕물이 튀면 튈수록 자기들과 비슷해지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