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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념이라서 쉽게 단념안할거라 생각합니다.
커나오면서 박정희의 반공교육을 받으면 사상을 굳혔고, 사막바람 맞으면서 또는 월남전에서 목숨걸고 달러 벌어와 대한민국을 일으켜세운 자부심이 자신들의 삶에 녹아서 박정희(박근혜)를 부정하는것은 자신의 삶을 부정하는것과 동일시하는 사람들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7시간 쉬면 어때서 뭣이 중헌디 빨갱이 때려잡는 위대한 대통을 말도 안되는 이유로 감옥에 넣었다고 생각이 확고하기에 그 어떤 말로도 대화가 안됩니다.
한 마디로 나라팔아도 1번(숨쉬는것까지도 나라를 위하는 대통령이라는 생각)
지금까지(60대 전후나이) 진실이라고 믿고 살아온 자신의 인생관, 즉 박정희(박근혜) 말을 따르는게 애국이라 생각했는데 박근혜를 부정하기란 쉬운일이 아니겠죠.
반면 이명박은 자신들과 함께 커나오면서 자부심을 가질만한 시간과 업적이 없기에 그저 보수의 시선으로
바라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건 자료나 기사를 근거롤 쓴게 아니고 전적으로 내 개인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