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는 15일 황교안 총리 대정부질문 중...
놀랍게도 황교안 총리는 교과부에서 2009년부터 북한에 대한 비판적 이해를 위해 주체사상을 교과과정에 포함하라는 지침을 내렸던 것을 전혀 모르고 있었습니다.
새누리당이 "우리 아이들이 김일성 주체사상을 배우고 있다"는 새빨간 플래카드를 내걸었다 황급히 내렸던 사실조차도 모르고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