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 이라는 노래가 나온지 수십년 지난 후
조용필 형님은, 이 노래가
광주민주화 항쟁 당시, 숨져간 생명들에 대한 원통함과 애도를 기리는 의미였다고 했습니다.
전두깡의 학살에 숨져간 시민.
그도 그럴것이 이 노래를 부르면서 항상 거센파도 속으로 사라지는 조용필을 영상으로 띄웁니다.
거센파도속으로 사라지는 생명을 보며 안타까워 하는데
하물며 국군의 총에 숨져간 생명이야 오죽하겠습니까.
이 노래는 바로 그 뜻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