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공자가 제나라로 가던중에
어떤이가 목놓아 우는것을 보았다
제자 자로를시켜 그사람을 불러오라해서 이유를 물었더니
그사람왈
저는 어디사는 OO(이름이 헷갈림) 인데
태어나서 3가지잘못을 저질러 너무나 슬픕니다
첫째는 젊은날 공부를쫓아 전국을 주유하며 학문을 익혀 관직에 출사하였으나
임금이 잘못된길을가도 말리지못하고 관직에서물러났으니 이 어찌 큰 죄가 아닐수없겟습니까
둘째는 이제 고향에낙향하여 부모를 봉양하려했으나 이미 돌아가시고없어 큰 불효를 저질렀습니다
세째..젊은날 성격이 호방하여 친구가많았사오나 지금은 주위에 친구들이 없습니다
(기억나는대로 적었기때문에 약간 말투의차이는있겠으나 내용은 차이없음)
이렇듯 말을 마치자마자 앞에있는 절벽을 뛰어내렸다
공자와 그제자들이 손쓸겨를도없이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었다
-공자 서 발췌-
내가 하고싶은말...
노무현 대통령님이 그렇게된거
문통 책임 아니다..
하지만 신하된자로..잘 보필 못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