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성적, DJ·盧 정부가 YS·MB보다 우수”
노무현 정부 역시 안정되게 4%대 성장을 이어가며 사상 최초로 주가지수 2000 시대, 수출 3천억 달러 돌파에 성공했다. 하지만 이명박 정부는 5년간 2.9%의 낮은 성장률에 머물렀다. 특히 미국 CIA가 2013년 공개한 ‘월드팩트북’에 따르면 이명박 정부 마지막 해인 2012년에는 경제성장률 세계 순위는 117위로, 2년 만에 60단계나 급락했다고 비판했다.
김영삼 정부 때 IMF 사태로 반토막이 난 국민소득 또한 김대중 대통령 때 IMF 이전으로 회복했고 노무현 정부 때 성장을 이어가며 사상 첫 2만 달러 돌파에 성공했지만, 이명박 대통령 재임 기간 동안에는 제자리걸음을 하는데 그쳤다고 지적했다.
일자리 부문에서도 김영삼 정부 당시에 ‘평생직장’ 신화가 깨지게 됐다는 설명이다. 이명박 정부도 “60만개의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선언했지만 5년간 평균 신규취업자 수는 25만명에 그쳤다. 연구원은 2012년 한국개발연구원 조사를 인용해 “이명박 정부는 ‘여러 정책 가운데 일자리 정책이 가장 미흡했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강조했다.
또한 노무현 정부가 지역 균형발전 정책을 통해 전체 정부의 예산 가운데 지방 예산 비중을 크게 끌어올렸지만, 이명박 정부 때는 지속적으로 늘어나던 비중이 줄어들었고, 비수도권 지역 재정자립도 역시 크게 떨어졌다.
- 근거자료 출처
: 통계청, 한국은행, e나라지표(통계청 제공 공식지표), 주요 국책연구기관 및 각 언론보도
김대중.노무현 대통령 시절은 IMF 구제금융으로부터 벗어나는 정부인걸
감안하더라도 매우 우수한 경제 성적을 이뤄냈다.
여타 경제 지표를 보더라도 이명박 시절과 박근혜 시절이
얼마나 한국 경제를 뿌리부터 곪게 만들고 기초를 흔들어 댔는지 알 수있다.
따지려면 통계청에 따져주세요.....
시간이 없어서 댓글 서비스는 지금 당장 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