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토착왜구라고 부르는 세력을 척결하는 것은 불가능하지 싶습니다.
이 세력의 역사가 참으로 유구합니다.
어떤 역사학자는 조선시대 노론의 직계라고 보기도 합니다.
뇌피셜로는 신라시대로 까지 올라갑니다.
이런 막강한 세력과 싸우면서 민주세력이 DJ, 노통을 배출한 것이 기적이죠.
일정부분 토착왜구들과 타협했기에 가능했던 부분도 있습니다.
사실 검찰-언론-자한당 연합으로 조국가족에게 린치를 가할 때 분노하면서 절망감이 들기도 했습니다.
정말 막강한 세력이구나 했습니다.
그러나 털보 말처럼 이쪽도 만만치가 않았습니다.
민주시민들이 정말 많이 성장했다고 느끼는 요즘입니다.
조금만 더 밀면 뭔가 될 듯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