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답 : 평화의 댐은 전형적인 남쪽 빨갱이들의 북풍공작입니다. 북한을 사랑하고 좋아하는 사상과는 일절 관계가 없습니다.


몇점??ㅋ

걍~! 노세요 .

문어 대가리가 해쳐먹은 삐끼질도 이쁘게 포장하느라 애 쓰십니다. 그래 시급 얼마 받으십니까? 아 죄송 정직원인가요?

아래에 설명을 해줘도 이해를 하고 싶지 않은 분둘에게 다시 알려드립니다.

북함강 수계의 저수량은
임남댐(금강산댐): 26.2억톤
평화의 댐(2차 공사후): 26.3억 톤
화천댐: 10.18억
춘천: 1.5억
의암 0.8억
청평: 1.85억
팔당: 2.44억 톤입니다.
소양강댐의 저수량은 29억 톤이나 소양강은 지류에 위치함으로 임남댐이 있는 북한강 본류와 관계 없습니다.

평화의 댐이 없었다면 북한이 고의로 수공을 하든 댐이 붕괴가 되는 26억톤 이상의 물이 일시에 내려와 화천, 춘천, 의암, 팔당, 청평 댐위로 범람하고 이들 댐까지 붕괴될 수도 있습니다. 최악의 경우 모든댐이 붕괴되면 댐과 발전시설 파괴의 경제적 손실은 물론  총 42.97억톤의 물이 일시에 서울로 닥칩니다.

전두환 정부가 과장되게 임남댐 저수용량을 부풀렸다 쳐도 1차 공사에서 80m까지만 쌓고 임남댐 공사 추이를 보고서 2단계 공사를 계획한 것이니 합리적으로 일한 것입니다.  전두환의 뻥이요 금강산 댐의 수공 문제 없다고 악을 쓰던 김대중, 노무현 정부는  2,400억을 추가로 들여 125 m로 증축했습니다.
수공이 됐든 붕괴가 됐든 임남댐의 위험에 대비해 평화의 댐은 필요한 것이라 판단한 것입니다.
이를 인정하기 싫은 김대중은 거의 비밀리에 공사를 진행했고 2차 공사 준공식에는 중앙정부에서 아무도 참석 안하고  화천군 건설과장이 쓸쓸한 준공식을 치른 것입니다.

에헤? 그건 어거지죠. 무슨 금강산댐하고 우리쪽댐하고 고속도로로 연결된 것도 아니고 일직선 수로를 낸것도 아니고 그 저장용량이 아무런 유실없이 우리쪽 댐으로 다 온다고요? 산도 있고 평야도 있어서 유실되는 수량만 해도 반 이상은 되겠죠?

이거 무슨 ....참 .....  술 먹다 맞은편 술 상대가 500cc 생맥 엎지르면 님 300cc 글라스 꽉 차나요?

원래 흐를던 강을 막아놓은 댐하고 생맥주 테이블하고 비교를 하시는건가요?

그리고 평화의 댐하고 금강산댐하고 직선거리가 24km 뿐이 안되는데  얼마나 유실되겠어요.

원래 흐르던 물길로 안 흐르고  물이  상류로 역류라도  한다는 말인가요?

직선거리 24 km 라면 꽤 먼 거리라 생각되는군요. 천안에서 아산거리 정도?,...... 그 24km 거리에 폭 1km 정도 깊이 600m 정도의 일직선 수로가 뚫려 있다면 인정하겠습니다. 그리고 경험담 입니다만 그 뭐라고 하더라....음 ..... 흐르던 물을 막으면 경사가 급하지 않은한 역류도 하죠. 그거에 죽을뻔 하기도 했고요. 

그량 사기 입니다. 북한과 우리가 해발이나 지형상 그24km 동안 몇 도나 차이 난다고요.

평화의 댐이 없었을 때 어찌 되었을까의 얘기인데 왜 평화의 댐이 있는 경우를 얘기합니까?
상류는 협곡성 수로라 옆으로 유실될 일이 별로 없습니다.
평화의 댐은 담수 안하고 비워둔 댐이지만 나머지 댐 들은 가능한 담수를 적정수준으로 유지하기 때문에 갑자기 대량의 물이 덮치면 물이 넘치고 파괴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면 김대중 당시에 왜 45m를 더 올렸는지 설명해 보세요.

원래 흐르던 물길로 흐르던 물을 강제로 댐으로 막아놨는데 고의이거나 고의가 아니더라도

댐이 무너졌을때  원래 흐르던 물길로 안흐르고 50% 이상이 유실된다?

이것이 상식적인 소린가?

"그량 사기입니다"  <==그냥 아몰랑? 하고 무었이 다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