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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사람들이 새누리당 지지하는거 당연한거고 욕하면 않된다고 본다 지금이 너무 좋고 이대로 편하게 위에서 살고 싶은거야 그게 다 자기 욕심에서 나오는거거든
야당 정치인들이 서민 서민 하니깐 그 정치인도 같은 서민으로 보는거냐? 변절자는 없다 돈 권력을 누려보면 다들 취하기 마련이다 그래서 난 김문수 박지원 같은 분들 욕 안한다 그들도 그냥 인간이니깐....간혹 노통같은 성인도 있지만...
노통=노무현? 그가 성인이라?
본인, 가족, 친인척 비리로 조사받다가 전직대통령으로서의 자존감, 품위유지의 의무도 버리고 조사를 피해버린 대통령이 성인이라? 앞으로 모든 대통령이 퇴임후 피해자 코스프레하면서 xx하면 성인이 되는 것인가요? 5공청문회스타인 그이니 잘못한 일이 있든 없든 조사받는 것이 당연한 것인데 검찰과 이명박이 죽였다는 것은 무슨 논리인가요? 잘못이 없다면 밝히면 될일이나 xx은 본인이 잘못했다는 것을 인정한 것입니다.
돈과권력, 자신의 이익만을 위해서 투표하나요?
정치든 통치든
1. 국가의 경제, 국방, 외교, 사회의 총체적 안정
2. 안정된 국가내에서 국민의 행복 (세금에의한 복지만이 행복이 아닙니다. 열심히 노력해서 돈버는 것도 행복입니다. 사회의 묹가 있을 수도 있지만 능력이 없거나 게으르면서 사회탓하는 사람이 너무 많습니다.)
이 두가지를 함께 추구해야 하는 것이고 통합적인 안목으로 투표하는 것이지 이기심만으로 투표하는 것이 아닙니다. 서민과 부자, 99%대 1% 요따위로 갈등과 대립을 조장하던 대통령이 노무현입니다. 성인입니까?
옷기네요. 새누리 2대째 정권을잡은 지금과 당시 노통시절을 비교하면
1.국가의 경제,국방,외교.사회가 현재와 비교가 안되게 안정되어 있었으며
2. 당연히 지금보다 훨씬 안정된국가 상태였습니다.
한나라의 대통령을 한분을 집권시절에도 x알값도 못하는놈이라고 온갖 모욕을 주고 퇴임후에도 있지도 않은 영해포기어쩌구 저쩌구 대통령기록물어쩌구 나중엔 알고보니 몇푼되지않은 시계, 그리고 아방궁사저라는둥 온갖 음해와 모욕을 주어 더 이상 살아가기 힘들게해놓고선 뭐요? 시간이 지나도 당시쥐박이놈이 한짓은 절대 잊을수가 없죠.
무리 생활하는 동물의 특징이죠.
얼라들 게임에서 셋만 모여도 정치질이 판을 치는데
정치 없이... 무인도에 고아로 버려지고 고독사로 끝나는 삶이 아니고선 어불성설이죠.
정치는 환경과의 소통이자 나의 대변이고, 자아의 충족이며 삶의 원동력이자 본질입니다.
엄밀히 따지면 진리를 탐구한다는 학문 역시 정치의 연장이죠.
나의 가치나 내 주변의 가치를 끌어올린다. 지적 호기심의 발로라지만 그 기대치가 일정 이상인 성과를, 예컨데 락앤락 반찬통 속에서 핵융합을 일으킬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해서 결과를 보고 아 개운해 궁금증이 풀렸으니 되었구나 하며 변기에 처넣고 물 내린 후 잊는 이는 없죠. ㅋㅋ
저 역시 '있는 사람들' 소위 기득권층이 새누리를 지지하는 것을, 그들 개인에 있어서는 꽤나 합리적인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옳고 그름을 떠나 적어도 그들 개개인의 손익과 관련해서는 분명 그렇죠.
그런데 님은 그 '있는 사람들'이 대한민국 국민 중 몇 % 정도나 된다 생각하십니까?
있는 사람들 개개인의 합리적인 선택(?)만으로 새누리당같은 기득권층을 위한 당이 집권당이 될 수 있을까요?
그리고 말씀처럼 인간이란 존재 자체는 약하고 불완전하죠.
다만 그럼에도 무릇 사람이라면 돈과 이익에 앞서 지켜야 할 것들이 있습니다. 직업이 정치인이라면 더더욱 그렇죠. 그들은 국민을 위하고 가치를 쫒아야 하는 사람들이지, 돈과 권력을 쫒으며 국민을 도탄에 빠트려서는 안됩니다.
따라서 그들이 그들의 본분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온전한 가치를 쫒지 못한다면 비난받아 마땅합니다. 일반 생활인들보다 더 크게 비난받아야죠.
그런 걸 두고 '저들도 인간이니까...'라고 한다면, 이 땅에서 그 어떤 가치인들 온전히 남아날 수 있겠습니까.
법관의 양심, 성직자의 신앙에 충실한 삶, 아이들을 위한 선생님의 길...
이런 가치들도 '저들도 사람이니까'라는 말로 무시되어도 상관 없나요? 그래선 안되지 않습니까?
민주주의란 불완전하지만 아직까지 국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불만을 최소화한 최선의 제도입니다.
다수결의 원칙이 민주주의의 근간이고요.
내가 소수면 소수의 의견 존중돼야. 내가 다수면 다수결의 원칙 존중돼야라는 이중잣대의 논리는 집어 치우세요.
합의가 안되고 결정이 미뤄지니 다수결의 원칙이 있는 것이지 화기애애하게 모든 것이 합의되면 왜 다수결이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