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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0-02 15:31
안희정이 4대강 뭐라구요?
 글쓴이 : 친일박살
조회 : 739  

지금 안희정이 태세전환? 웃기는 주장이네요 ^^

가뭄이 있었을때, 예전에 주변 강물에서 물을 끌어다 썼었다고해요

근데, 지금은 과연 가뭄때 강가에서 물을 끌어다 쓸수 있을까요?


4대강엔 물이 넘치고 있는데, 지금은 끌어다 쓸수가 없다고하네요.

김무성대표가 2015년에 625억원의 예산을 들여 수량이 푸부한 금강 백제보 하류를 보령댐으로

잇는 길이 21km의 도수공사에 들어간다고 발표했어요.


4대강의 지류와 지천으로 연결되는 도수로사업을 시작한건데요

물을 끌어다 쓰고싶어도 끌어다쓸수가 없어서

가뭄극복을 위해 금강에서 물을 끌어다쓸수 있게 해달라고


도수로사업을 추진해달라고 한건데

무슨 4대강에대한 입장이 변화했다는건가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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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nadi2 16-10-02 15:33
   
4대강 사업이 없었다면

안희정은 어디에 도수관로를 설치해서 물을 끌어달라고 징징댔을까요?

하늘에? 바다에?


아마 충남도민들과 함께 말라뒤지실 작정이셨나?
     
내일을위해 16-10-02 15:35
   
금강이 4대강사업으로 새로 생긴강인가요?  4대강사업으로 그나마 양수기로  끌어다 쓸수있는 물마저 못쓰게됐다는게 팩트입니다.
          
konadi2 16-10-02 15:36
   
물이 다 말랐다는데 양수기 드립 오지십니다 ^^

천성이 개그맨이신 듯
               
문삼이 16-10-02 15:40
   
니가 개그맨이신듯
               
내일을위해 16-10-02 15:43
   
농사안져봤지요?  강물이 바닥까지 마르는 경우는 극히 드뭅니다.  저수지는 마를수있지만 지류가 많은 강은 수량은 줄어도  바싹마르는경우는 전 시골에서도 본적없습니다.  아주작은 산계곡하천은 마르긴하지만.  내가 개그맨이 아니라 댁이 무식한겁니다.
     
할쉬 16-10-02 15:58
   
금강은 댁이 태어나기도 전부터 댁의 할아버지 에 항아버지에 그 할아버지~```````` 전부터 있던 그냥 금강이에요..
무슨 4대강사업으로 생긴 강으로 착각을 하시네..
어디 영변에서 오셨세요??
     
친일박살 16-10-02 16:02
   
예전에도 가뭄은 있었어요

강물이 바닥까지 말라붙었다는 말은 들어본적이 없구요

가뭄은 있었지만, 주변강물에서 물을 끌어다쓰며 어느정도는 버틸수 있었는데

4대강사업이후에

강물을 끌어다 쓸수가 없게 되니, 지독한 가뭄이라고 한거에요

물은 넘쳐나는데

연결되는 길이 없어요

그래서 못끌어다 썼어요.

그럼, 이게 4대강이 잘 만들어지고, 가뭄에 도움이 된다는 건가요?

끌어다 쓰던 물들도 못끌어다 쓰게 만들어놓고

가뭄에 도움이 되는 4대강 사업이라구요?

홍수가 거의 없는 지역에

홍수에 도움이 되는 4대강 사업이라구요?
     
그날을위해 16-10-26 10:36
   
시체에 침을 뱉는 다는 말을 아는지는 모르겠는데...


퉤~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ㅄ 육갑이 현란하기는 하네 ㅋㅋㅋㅋ
내일을위해 16-10-02 15:34
   
저 들의 아전인수식 주장이 하루이틀인가요.  그저 자기들 편한대로뻘건줄 긋고 왜곡해서는 선동질이죠. 진짜 심각한 문제는 수로공사를 해도 정작 금강물은 녹조때문에 쓸수없다는것!  독성때문이죠.
CHANGE 16-10-02 15:44
   
아직도 4대강을 빠는 정신 덜떨어진 인간들이 있네;;;;;
너드입니다 16-10-02 15:48
   
하여간 붕어들 대가리는 진짜 한번 열어보고 싶다.
22조 국민혈세 땅투기꾼들과 건설업체들 주머니로 쑤셔 넣지않고 뻘짓 안하고
국방비 투자했음 이지스함이 몇대고 전투기가 몇대냐?????
22조면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나눠줘도 42만원씩이다.
정말 입보수들 사대강 옹호한글 자삭하고 귀향간지 언제인데 아직까지
사대강을 옹호하다니 ㅋㅋ 진짜.


4대강은 ‘물 찰랑’ 주변은 ‘가뭄 쩍쩍’
40년 만에 찾아온 극심한 가뭄으로 전국이 타들어가고 있다. 갈라진 논에선 모가 말라 죽어가고, 전국에선 올 농사를 포기하는 농민이 속출하고 있다. 이명박 정부가 가뭄과 홍수 예방 목적으로 22조원을 쏟아부은 4대강 사업은 올해도 무용지물이다. 4대강에 건설된 다기능 보는 모두 16개지만 대부분 물부족 지역이 아닌 곳에 세워져 있어 물 지원을 받을 수 없기 때문이다. 한강과 낙동강·금강·영산강 등 전국 4대 강에는 강물이 넘쳐나고 있지만 농지는 쩍쩍 갈라져 먼지를 날리고 있다.

원문보기: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06172228475&code=620100#csidxa33a1be3650617592309789498a88c6
솔직히 16-10-02 16:06
   
konadi2 //

아버지가 다단계에 빠져 옥장판 22억원치 사놨는 데,
그걸 안쓰고 버림?

정파논리에 빠져 드디어 국익이고 나발이고 간에 미친건가?

이명박이, 그리고 4대강 옹호했던 어용학자들
정권바뀌면 감방갈 준비나 하라고 하시오.
런승만 16-10-02 18:29
   
사대강사업의 최대문제가 보는 만들어놨는데 정작 필요한 곳에는 물을 끌어다 대 쓸 수가 없게 만들어놨다는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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