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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장 임명시 당대표로써 입장을 밝히지 않았는데....
질문1. 일관성이 없기 때문에
질문2. 한번 말하기 시작하면 계속 말해야 하기 때문에
질문3. 같은 학교 동문이라 내가 말하면 잡음이 생긴다.
하지만 의혹은 더 커진 것 같은데 차라리 입장을 밝히는면이 어땠는가?
안철수의 대답은: 결과적으로 잘 통과되지 않았는가. 오히려 잘 되었다고 생각한다.
이건 안철수에 대한 이해 부족이네요. 학생은 김어준이 말하던거 그대로 말하시긴 했는데 ㅋ
안철수 입장은 "당대표가 의견을 밝히면, 의원들 개개인의 힘을 발휘하기 힘들다." 입니다. 왠만큼 중요한 화제가 아니고서는 (박근혜 탄핵 같은) 당내에서 깊은 토론을 하고 회의를 하지만.
결정은 각개의원의 자유에 맡기는 것입니다.
이것은 좌우당 입장에서보면 말도 안되는 리더십 부족이죠.
예를 들면 "적폐청산을 해야 하는가?" 하면
한국당에서는 "No." 더 민주에서는 Yes. 를 당대표가 미리 말하는게 맞아요.
미리 색깔이 정해져 있으니까요.
하지만 국민의 당에서는 이 부분에 대해서 미리 격렬한 토론은 하지만.
실제 투표전에는 "당대표는 의원들의 뜻에 맡긴다."고 말하는게 적절하지요. 만약 당대표가 뜻을 먼저 밝히고 설치면 의원들이 압박을 받습니다.
당대표의 힘으로 중도 의원들이 압박을 느끼지 않게 최선의 배려를 한 것입니다.
반대의견조차 존중하는 중도당의 특성입니다.
당대표가 꼭 나서야 할 의제가 아니고서는 의원들의 힘을 존중하는 국민의 당의 단면을 볼수 있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