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민석이란 사람이 우리 역사에 저렇게 중요한 사실을 저런식으로 비하하면서 말할 정도면 확실한 팩트가 있어야 합니다.
비판하는 사람들을 설득하고 이해시킬 근거가 있어야 합니다.
정말 당황스럽군요.

현장에 없고 회식을 했다해도 문제아닌가...
국민들은 총칼앞에서게 선동 하고
뒤에서 머하는 짓?
여자가 있고 없고의 문제가 아닌데?

읽어볼만한 글이네요. 개인적으로 설샘 팬인데 아쉽긴 합니다.

좋은글이네요. 오늘도 배우고 가네요.

역사를 인물 위주로 가르치는 잘못된 친일사관 때문에 이런 오해들도 쉽게 생기죠

결코 33인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당시 만백성의 생각이 같았습니다.

고종사망 - 3.1 운동 - 임시정부탄생

따로 떨어진게 아니고 동시에 일어난 같은사건 입니다.

3.1 운동을 민족해방운동 이라고 하는 이유죠 동시에 고종의 권력을 대한민국이 승계 한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고종이 사망하자 이거 이나라가 우리나라가 아니고 일제에 넘어간거다는 인식이 광범위하게 확산되고

이게 거국적인 백성들의 독립운동으로 해방운동으로 펼쳐진 것입니다. 동시에 임시정부가 우리민족 정체성을 이어 지금의 대한민국까지 온 것입니다.

그래서 임시정부를 인정하지 않는 건국절이니 이따위 짓이 얼마나 민족을 훼손하는 짓인지 잘 알아야 합니다.

예전 역사교양과목에서도 비슷하게 들었던 내용인데 진의를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