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떡검과 특수통라인들은 이 길 아니면 죽음이기에 더욱 똘똘 뭉치겠지만 비주류 일반 검사들은 그게 아니죠.
슬슬 책임을 지워서 옷을 벗기려 할겁니다.
이러다가는 검찰 자체가 죽을 운명입니다.
검찰개혁에 대해서 거래도 못하고 원안 그대로 관철될 분위기입니다.
자그만치 200만명이 모였습니다.
다음주는 더욱 많은 사람들이 모일 가능성이 매우 크죠.
아마도 오늘 집회있는 것을 몰랐던 사람들도 많았을 겁니다.
이런 규모는 솔직히 대통령도 감당하기 어렵습니다.
1987년 시위가 민주화를 해냈지만 실상 규모에서는 100만 아래였습니다.
200만은 정말 어마어마한 규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