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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5개국 전문가가 참가한 과학적인 조사를 통해 북한에 의한 폭침이 과학적으로 입증되었다고 주장한다. 정부는 종종 ‘국제공동조사’라는 용어를 사용하기도 한다. 하지만 5개국 전문가들이 천안함 사건 조사에서 기여한 바는 전혀 밝혀지지 않고 있다. 전문가를 파견한 미, 영, 호주, 스웨덴 4개국이 한국정부가 정보비공개각서를 교환하여 조사결과를 한국정부 동의 없이 공개하지 않기로 약속했기 때문이다. 천안함 조사에서 외국 전문가들이 무엇을 했는지 국민들은 알 수 없게 봉인해버린 것이다. 하지만 이들의 역할이 크지 않았다는 것을 추론할 수 있는 단서들은 도처에서 확인되고 있다.
예를 들어 천안함 스크루에서 ‘좌초의 흔적’이 발견된다는 의혹에 답하면서 민군합동조사단은 스웨덴 전문가들의 조사결과 천안함 스크루 변형이 ‘관성에 의한 것’으로 밝혀졌다고 주장했지만, 조사단에 참가했던 한국 측 민간위원은 언론 인터뷰에서 “스웨덴 쪽에 5000불을 주더라도 변형원인에 대한 조사결과 자료를 받아보자고 했지만 민군합조단이 구매하지 않았다”고 진술했다. 토마스 에클스 단장을 비롯한 미국의 전문가들은 한국정부가 ‘결정적 증거’라고 주장하는 어뢰추진체에 대한 조사에는 참여하지 않았다. 천안함 침몰에 대해 미국이 취하는 입장은 ‘한국정부의 조사결과를 전적으로 신뢰한다’는 것에서 벗어나는 일이 없다.
한편 정부는 중간조사결과 발표 이후 러시아와 중국 정부에 조사단 파견을 요청했는데, 이에 응한 러시아 조사단은 정부가 발표한 어뢰설에 의문을 제기했고 최종결과보고서는 발표하지 않았다. 도널드 그레그 전 주한 미국 대사는 <한겨레>와의 인터뷰에서 2명의 중국 고위급 관계자로부터 “러시아쪽에서 한국에 가더라도 아무 정보를 얻을 수 없으니 조사팀을 서울에 보낼 필요도 없다는 충고를 들었다”는 말했다.
길지만 이부분이요. 음모론이 아니라 뉴스에 나온 부분인대요. 이 뉴스가 음로론이라고
하시는건지? 그럼 저 전주미대사도 음모론자?
전에도 적었지만,
폭발에는 열과 충격으로 인한 파괴가 반드시 동반되어서 일어납니다.
열에 의한 파괴가 없는건 저들이 주장하는 버블제트 어뢰때문이라고 해준다고 해도
배가 절단날 만큼 강력한 폭발이 일어났는데 충격의 흔적이 없이 파괴되는건 있을 수 없는 겁니다.
즉 천안함은 폭발로 인한 침몰이 아니라는거죠.
무슨 말인가 하면 사람의 신체는 90프로 이상이 물입니다.
탱크의 경우에도 포탄을 맞을 경우 외부가 멀쩡하더라도 내부의 승조자는 그 충격파로 인해 고막이 나가거나 내부 장기에 심각한 피해를 입습니다.
천안함 사상자들의 사인은 발표된 대로 대부분이 익사고 외부의 강력한 충격으로 인해 고막이 나가거나 장기가 파열되는 사인이 없었다는 겁니다.
조그만 탱크도 외부 충격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이 확실한데, 그 보다 큰 군함에서 쇠로된 선체가 두동강 날 만큼 강력한 외부 충격이 있었는데, 인체가 아무 이상도 없다는건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는 겁니다.
우선 북한 소행이라니 그렇게 믿으면돼요 다만 조사해야죠 박근혜 조사말고 이번에 하면돼요 ^^ 천안함 유족들이 조사단에 포함되면 좋겠네요 모든건 사실에 부합되게 조사해야줘 여러분 이명박 박근혜를 믿어요 거짓말한게 저렇게 많은데 왜믿어요
당연히 천안함도 거짓말 했겠죠 안그래요 당연히 우린 의심해야줘 거짓말한놈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