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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3-15 11:55
사드반대와찬성은 이미 지나감.
 글쓴이 : Leaf
조회 : 323  

철수(무효화)와 유지의 의견만 남았지요.

찬성과 반대는 중국경제제재. 그리고 사드 체결전에 했어야 하는거고요.

중국경제제재(라고 쓰고 꼬장. 대중무역의 90퍼에 대해선 중국정부 대응.못.함. 오히려 기술없는 쪽은 17년도에 수입 더 많이 함).
미국은 이미 사드 운반이 한 와중에 찬성. 반대는 의미가 없다 봅니다.

여기서 철수를 하면 득 볼건 뭐죠?

전 사드를 반대하는건 아니지만 과정을 졸속으로 한거에 대해 비난은 받아야 된다고 생각하고. 또한 기왕 이렇게 된거 유지되는게 맞다고 보여지네요.

철수 시 중국 제재는 풀리겠지만 이미지가 완전 중국 위성국 수준이 될 뿐더러 차후 중국에 반하는 정책을 시행시 무조건 경제제재를 하겠죠.
또한 미국과는 국방부터 시작해서 경제까지 악영향을 끼치겠죠.

철수(사드 무효화) 지지하는 분 의견이 궁금하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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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f 17-03-15 11:58
   
설마 사드를 지금 무효화하면 중국 경제 제재는 풀리고 대미관계는 유지된다 생각하는 분은 안 계시겠죠?
     
국민각료주 17-03-15 12:03
   
중국경제제재는 풀리겠고 (지금도 박근혜 아웃되니 일단 주춤하고 있고), 대미관계는 문제가 생기겠지요..
          
Leaf 17-03-15 12:19
   
정확히는 대미관계는 문제가 당연히 생길거고. 대중관계도 원래대로 돌아가진 않겠죠. 일단 물은 엎질러졌고. 버리느냐 주워담느냐의 차이인데 다시 담는다고 원래 깨끗한 물. 원래 있던 양은 아니죠.
국민각료주 17-03-15 12:00
   
언제 정부가 단 하루라도 토론할 기회라도 줬었나요?  일방적으로 밀어부친 것이지.. 야당의원들이 이렇게 중요한 문제를 갑자기 한마디 토론없이 며칠전만해도 결정된바 없다 했다가, 갑자기 심지어 외교부장관까지 몰라서 백화점에 쇼핑갔을때 급작스레 결정발표한 방법상 문제가 우선 큽니다..
     
Leaf 17-03-15 12:18
   
저도 졸속한 과정은 정말 문제가 있다고 봐지네요. 당장 중국이 이렇게 나온것도 황교안이 시지핑이랑 사드배치뉴스 뜨기 1주일전에 만났는데 그 때 시진핑이 사드얘기했을 때 황교안이 전혀 답이 안나왔다. 의논중이다 라고 했죠. 그리고 1주일만에 사드배치..ㅉㅉ
boomboom.. 17-03-15 12:00
   
똥을 싸질러놨으면 비용과 수고가 들더라도 치우는겁니다.
이런저런 이유 들먹이면서 안치우겠다는것이 더 웃기는겁니다.
     
Leaf 17-03-15 12:16
   
수고가 너무 크니 문제인거죠. 철수하면 대미관계도 대미관계이고 대중관계도 원래대로 돌아갈 순 없죠.
     
몸빼 17-03-15 12:24
   
왜 사드 반대가 맞다는 전제를 까시죠?
뭘 보고요?
하늘메신저 17-03-15 12:19
   
이번 기회에 중국의 실체를 본것이 다행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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