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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3-15 20:23

사드 및 위안부소녀상 관련한 그동안의 글들을 올려 봅니다.

글쓴이 : 가생일

사드문제와 위안부소녀상문제에 대해 몇번 글 올렸었습니다만

다시 찾아보아 리스트 해 보았습니다.

그동안의 댓글들을 보면 특히 소녀상 철거와 관련하여서는 저와 의견이 같으신 분이

거의 없으신거 같습니다.

읽어보신 후 아무쪼록 공감하시는 분이 조금이나마 나타나셨으면 좋겠네요.

읽어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특히 소녀상 철거와 관련한 글은 댓글까지도 읽어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제가쓴 댓글)

(그러고보니 저도모르게 가생이에 글을 많이 올렸었네요.)

<사드 관련 >

사드관련하여 가생이에서 처음으로 언급했던 글 입니다.(2016년 8월27일)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politics_bbs&wr_id=903481&sca=&sfl=wr_name%2C1&stx=%EA%B0%80%EC%83%9D%EC%9D%BC&sop=and&spt=-78904&page=1

사드의 근본 성격에 대해 가생이에 올렸던 첫번째 글 입니다.(2016년 9월5일)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politics_bbs&wr_id=907340&sca=&sfl=wr_name%2C1&stx=%EA%B0%80%EC%83%9D%EC%9D%BC&sop=and&spt=-78904&page=1

-> 제가 이당시 언급했던 미.중회담이 이번에 열리게 되는 것 입니다.

남한의 사드배치에 대한 중국의 대응방향 예상(2016년 10월2일)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politics_bbs&wr_id=921491&sca=&sfl=mb_id%2C1&stx=hrarmy12&spt=-88914&page=6

-> 당시언급했던 내용이 최근 실제 일어나고 있습니다.

<위안부 문제 관련>

위안부문제관련하여 가생이에서 처음으로 언급했던 글 입니다.(2016년 9월14일)
위안부문제가 어떻게 처리되었었어야했다는 제 의견에 관한 글 입니다.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politics_bbs&wr_id=912131&sca=&sfl=wr_name%2C1&stx=%EA%B0%80%EC%83%9D%EC%9D%BC&sop=and&spt=-78904&page=1

위안부문제 관련한 정책에 대해 개인적으로 제안하는 내용 입니다.(2016년 12월25일)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politics_bbs&wr_id=966821&sca=&sfl=wr_name%2C1&stx=%EA%B0%80%EC%83%9D%EC%9D%BC&sop=and&spt=-88904&page=1

<사드 및 위안부 소녀상 관련>

사드와 소녀상문제에 대한 의견을 함께 올린 글 입니다.(2017년 1월8일)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politics_bbs&wr_id=970809&sca=&sfl=wr_name%2C1&stx=%EA%B0%80%EC%83%9D%EC%9D%BC&sop=and&spt=-88904&page=1

사드와 소녀상문제에 대한 의견을 함께 올린 글 입니다.(2017년 3월15일)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politics_bbs&wr_id=994787&sca=&sfl=wr_name%2C1&stx=%EA%B0%80%EC%83%9D%EC%9D%BC&sop=and&spt=-88904&page=1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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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속닌 17-03-15 20:30 사드는 역시 동의하지만 소녀상은 굳이 옮겨야할까요? 옮겨도 결국은 또 다른곳의 소녀상을 철거하라고 할겁니다. 내가 일본의 잘못을 부정하고싶은 일본인이라고 생각해보면 현재 있는 소녀상중 주한일본대사관 앞에 있는 소녀상이 제일껄끄러운건데 그렇다고 다른지역에 있는건 상관 없다고 생각할까요? 꼴랑 100억원 빨리돌려주고 소녀상은 더 늘려야합니다. 중국 미국 일본것들은 우리가 양보해봐야 우리에게 더 요구할뿐입니다. 사드는 역시 동의하지만 소녀상은 굳이 옮겨야할까요? 옮겨도 결국은 또 다른곳의 소녀상을 철거하라고 할겁니다. 내가 일본의 잘못을 부정하고싶은 일본인이라고 생각해보면 현재 있는 소녀상중 주한일본대사관 앞에 있는 소녀상이 제일껄끄러운건데 그렇다고 다른지역에 있는건 상관 없다고 생각할까요? 꼴랑 100억원 빨리돌려주고 소녀상은 더 늘려야합니다. 중국 미국 일본것들은 우리가 양보해봐야 우리에게 더 요구할뿐입니다.



		가생일 17-03-15 20:39 댓글 감사 합니다. 소녀상관련한 제 글 중에 댓글로서 설명하느라 좀 길게 쓴 부분이 있습니다. 그 부분을 좀 봐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외교는 카운터 파트가 있는 게임인데 계속 치달리기만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 합니다. 댓글 감사 합니다. 소녀상관련한 제 글 중에 댓글로서 설명하느라 좀 길게 쓴 부분이 있습니다. 그 부분을 좀 봐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외교는 카운터 파트가 있는 게임인데 계속 치달리기만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 합니다.



		박속닌 17-03-15 21:00 한일 위안부합의는 조약이나 협정 형식으로 문서교환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므로 특별히 약속된 내용도 없지만 법적인 구속력이 없습니다. 그리고 이재명 시장은 "위안부는 국가적으로 합의할 수 없다"며 "피해자가 버젓이 살아있고 동의하지 않는데 정부가 무슨 권한으로 합의하나? (합의를 한다면) 국가가 월권한 것이다"라고 일본기자에게 말했는데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일본과 우리나라간 굳이 우리가 굽히고 들어가야할 이유가 없습니다. 통화스왑 꼭 일본이랑 할필요도 없고 외환보유도 충분합니다. 일본은 이미 중국이나 미국처럼 한국을 재재할 힘이 없습니다. 한일 위안부합의는 조약이나 협정 형식으로 문서교환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므로 특별히 약속된 내용도 없지만 법적인 구속력이 없습니다. 그리고 이재명 시장은 "위안부는 국가적으로 합의할 수 없다"며 "피해자가 버젓이 살아있고 동의하지 않는데 정부가 무슨 권한으로 합의하나? (합의를 한다면) 국가가 월권한 것이다"라고 일본기자에게 말했는데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일본과 우리나라간 굳이 우리가 굽히고 들어가야할 이유가 없습니다. 통화스왑 꼭 일본이랑 할필요도 없고 외환보유도 충분합니다. 일본은 이미 중국이나 미국처럼 한국을 재재할 힘이 없습니다.



		가생일 17-03-15 21:05 절대 굽히고 들어가는게 아닙니다. 법적인 구속력같은건 중요한게 아니라 계속 적대적으로 가져갈 사안이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절대 굽히고 들어가는게 아닙니다. 법적인 구속력같은건 중요한게 아니라 계속 적대적으로 가져갈 사안이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박속닌 17-03-15 21:21 근데 한국인 어느누구도 정치인이 아니면 공감하기 어려운주제라서 님의견해와 같은 사람은 찾기 어려우시겠네요. 이거하나를 포기하면 그다음은 더 쉬워집니다. 우리가 적대적인 것이 아니라 우리는 피해자들을 기억하고 잊지않겠다는것 뿐입니다. 외교에서 피해를 입는다해서 포기해야할 이유는 없어보이는데 한국인 맞으시죠? 적대적으로 가져갈사안이 아니라는게 납득이 안되네요. 설명좀 부탁드릴게요. 근데 한국인 어느누구도 정치인이 아니면 공감하기 어려운주제라서 님의견해와 같은 사람은 찾기 어려우시겠네요. 이거하나를 포기하면 그다음은 더 쉬워집니다. 우리가 적대적인 것이 아니라 우리는 피해자들을 기억하고 잊지않겠다는것 뿐입니다. 외교에서 피해를 입는다해서 포기해야할 이유는 없어보이는데 한국인 맞으시죠? 적대적으로 가져갈사안이 아니라는게 납득이 안되네요. 설명좀 부탁드릴게요.



		가생일 17-03-15 22:55 외교적피해를 두려워해서거나 하는 마음은 한점도 없습니다. 그리고 포기가 아니라 현 싯점에서의 '형식적종결처리'한다는 거고요 가장 중요한건 우리와 이웃한 나라이고 장기적으로는 서로 윈윈하며 지내야하는 사이라는 것 입니다. 저 멀리 있는 나라라면 그 무슨 문제가 될 수 있겠습니까. 외교적피해를 두려워해서거나 하는 마음은 한점도 없습니다. 그리고 포기가 아니라 현 싯점에서의 '형식적종결처리'한다는 거고요 가장 중요한건 우리와 이웃한 나라이고 장기적으로는 서로 윈윈하며 지내야하는 사이라는 것 입니다. 저 멀리 있는 나라라면 그 무슨 문제가 될 수 있겠습니까.



		박속닌 17-03-16 00:33 저게 아니더라도 우리는 저들과 잘 지낼수밖에 없어요. 우리가 서로 갈라서는순간 둘다죽는상황입니다. 서로이웃한국가라고해서 잘지내야만 한다는건 너무 착하신 생각같네요. 국민들끼리 사이가 안좋아서 그렇지 양국은 계속 협력을 해왔으니 걱정마시고요. 국민감정이 안좋아도 국가간 관계는 유지될겁니다. 우리국민들이 일본과 잘 지내려면 일본을 용서해야만 하는데 조금의 용서할 기회라도 주어야 용서를 하지요. 저들의 국민성은 쉽게 바뀔거같지 않으니 아마도 화해하는건 쉽지않을겁니다. 저게 아니더라도 우리는 저들과 잘 지낼수밖에 없어요. 우리가 서로 갈라서는순간 둘다죽는상황입니다. 서로이웃한국가라고해서 잘지내야만 한다는건 너무 착하신 생각같네요. 국민들끼리 사이가 안좋아서 그렇지 양국은 계속 협력을 해왔으니 걱정마시고요. 국민감정이 안좋아도 국가간 관계는 유지될겁니다. 우리국민들이 일본과 잘 지내려면 일본을 용서해야만 하는데 조금의 용서할 기회라도 주어야 용서를 하지요. 저들의 국민성은 쉽게 바뀔거같지 않으니 아마도 화해하는건 쉽지않을겁니다.



		미우 17-03-15 21:36 누가 누굴 적대하는데요? 이전 발제에서도 했던 똑같은 얘긴데... 저들이 우릴 적대하는 거 아니고요? 분명한 잘못에 대해 사과할 일 없다는 게 적대입니다. 같이 미래를 공유하고 상생하자는 얘기가 절대 아니죠. 외교란 단순히 모든 국가와 친하게 지내는 것이 아닙니다. 성수탈 피해자의 본질이 외교도 아니지만. 착각 속에서 헤어나오시길. 누가 누굴 적대하는데요? 이전 발제에서도 했던 똑같은 얘긴데... 저들이 우릴 적대하는 거 아니고요? 분명한 잘못에 대해 사과할 일 없다는 게 적대입니다. 같이 미래를 공유하고 상생하자는 얘기가 절대 아니죠. 외교란 단순히 모든 국가와 친하게 지내는 것이 아닙니다. 성수탈 피해자의 본질이 외교도 아니지만. 착각 속에서 헤어나오시길.



		가생일 17-03-15 22:47 미우님 아-, 같은말 다시 쓰려니 허기지네요.. 위글가운데 제가쓴 댓글을 안읽어 보신것 같습니다. 님 말씀 대로라면 일본의 강제합병에 대해서도 우리는 계속 이슈화하여 현재까지도 계속 질질 끌고있어야 하는 것 입니다. 중요한건 박그네가 어떤 형식이었는지 모르겠으나 합의를 했다는 것이고 또한 그 합의라는 것도 어찌보면 중요하지않은 문제이나 상대가 진심으로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상태이므로 그 합의라는걸 바탕으로 그 선에서 일단은 '형식적 맺음'으로 일단락 짓는것이 바람직 하다는 것 입니다. 상대가 진심으로 인정하지 않는데 어떻게 더이상 강제 할 수 있겠습니까? 분명히 박그네가 맺음을 잘못했고 천번만번 욕먹어도 싼 일 이었으나 그 선에서 맺음을 하는것이 현상황에서는 현명한 처사라고 생각 한다는 것 입니다. 그리고 만일 합의를 없던 것으로 한다고 선언한다고 합시다. 그다음엔,그 후엔 한일간에 서로 어떻게 지낼것이며 우리는 어떤 방향으로 행동하는게 바른 행동일런지요? (그리고 그러한 맺음으로 하기로 한다면 그 연장선상에서 그 '맺음'과 상반되는 행동인 소녀상의 원색적설치(?)등도 삼가해야한다는 것 입니다.) 미우님 아-, 같은말 다시 쓰려니 허기지네요.. 위글가운데 제가쓴 댓글을 안읽어 보신것 같습니다. 님 말씀 대로라면 일본의 강제합병에 대해서도 우리는 계속 이슈화하여 현재까지도 계속 질질 끌고있어야 하는 것 입니다. 중요한건 박그네가 어떤 형식이었는지 모르겠으나 합의를 했다는 것이고 또한 그 합의라는 것도 어찌보면 중요하지않은 문제이나 상대가 진심으로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상태이므로 그 합의라는걸 바탕으로 그 선에서 일단은 '형식적 맺음'으로 일단락 짓는것이 바람직 하다는 것 입니다. 상대가 진심으로 인정하지 않는데 어떻게 더이상 강제 할 수 있겠습니까? 분명히 박그네가 맺음을 잘못했고 천번만번 욕먹어도 싼 일 이었으나 그 선에서 맺음을 하는것이 현상황에서는 현명한 처사라고 생각 한다는 것 입니다. 그리고 만일 합의를 없던 것으로 한다고 선언한다고 합시다. 그다음엔,그 후엔 한일간에 서로 어떻게 지낼것이며 우리는 어떤 방향으로 행동하는게 바른 행동일런지요? (그리고 그러한 맺음으로 하기로 한다면 그 연장선상에서 그 '맺음'과 상반되는 행동인 소녀상의 원색적설치(?)등도 삼가해야한다는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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