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문제는 일단 배제하고 사람들이 이재명을 안쳐내서 민주당에 대한 지지를 접어야겠다 정말 이럴거라고 생각하나요?

자칭 진문인지 알바인지 모를 것들이 착각하는게 이재명 지들이 공격하면 부동층에서 이야 지들 편도 정리하는구나 깨끗한 당이다 절대로 안그래요. 어차피 민주당 지지 코어층은 안변함. 자한당도 마찬가지고.

결국 민주당 코어층+안희정 보고 지지한 층+이재명 지지층+여타 군소 지지층 요렇게 되서 그 지지율이 나오는 겁니다.

이재명의 범죄 여부를 떠나서(난 이재명이 다 했다고 생각하니까 찢가락이니 헛소리 하지 말고요) 당 내부에서 공격을 하면 이재명 지지층뿐 아니라 안희정 지지층까지 의심의 눈초리를 하게 되어 있어요. 이건 자한당이 공격하는 것과는 성질이 다릅니다. 그 사람들은 이재명이 트위터를 어쩌구 했건 그런거 잘몰라요. 그냥 차기 대선주자 하나씩 제거되는데 더구나 민주당 내부에서 총질? 여기에 다음 대선에 임종석이나 조국 이낙연등이 부상하면 사실 여부랑 관계없이 아 내가 지지하는 사람이 공작당했구나. ㅅㅂ 이렇게 되는거죠. 주변에서 이런 이야기 도는거 부터가 심상치않은 겁니다.

자신들은 성전이라도 하는줄 알겠지만 안희정이나 이재명 지지자들이 보기엔 홍위병에 지나지 않아요.

차라리 자한당이 공격하게 놔두거나 했어야 되는데 자꾸 나대니까 결국 이재명도 피해자 코스프레하게 되었죠. 울고싶은데 뺨때려준 격입니다.

진문 코스프레 하는 병진새끼들은 지금 상황파악을 전혀 못하고 있어요. 이재명이랑 찢가락 제거하고 민주당 의원들 인민재판해서 지들 입맛에 맞는 사람들만 채우면 총선도 승리하고 대선도 승리할거라는 망상을 하고 있는거에요. 민주당이 다음 총선, 대선에서 진다면 이놈들이 수훈甲이 될겁니다.

그게 아니고 누가 시나리오 짜서 계획한거면 정말 대가리 좋은 녀석이 뒤에 있는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