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게요 오늘이 제일잘했습니다.
 발음도 새는게 별로없었고
고 아나운서한테 코치받은거 같더군요

여전히 좀 새는 느낌은 있지만
상당히 좋아진건 맞는것 같습니다.

좋기는 뭐가 좋음 역시 동문서답 레이스 하던데
일자리로 두번이나 물었는데 동문서답

Q. 81만개일자리 이건 일자리 새로 만드는 정책이 아닌데 일자리 새로만드는것처럼 홍보됬다
A. 일자리만큼은 정부와 민간이 협력해서 문제를 해결해야한다?

Q.적폐청산 한다면서 적폐세력이 캠프내에 있다 안 내보낼거냐?
A.시냇물이 모여서 큰 강물이 된다?
(똥물이라도 모으면 강물이 된다는건지 똥물은 골라내고 시냇물만 모으는게 맞는거 같다만 ㅡㅡ)

Q.호남지지못받으면 정치그만두겠다는말 번복한거냐,
A.국민이 판단할것이다?

ㅡㅡ
전두환한테 표창받은걸 토론나와서 자랑하고
이승만이랑 박정희 참배하고 적폐는 청산하고 새누리세력은 배제하겠다고?
자기신념은 없고남이 좋다고하는걸 짜집기하니까 본인이 하는말안에서 모순이 생기는 기가막힌 사람ㅡㅡ

그게 아니고 안희정이재명이 계속 동어반복적 내용으로 공격하니까
대응논리가 계속 발전하는거죠

최성 "국내정치하듯 사이다 외교하면 나라 거덜난다" ㅋㅋㅋ

캬 ㅋㅋㅋㅋㅋㅋㅋㅋ

동문서답 여전하던데요;;

님이 섣부른 판단을 하시는듯. 전체 맥락 이해도가 좀 부족 하신듯

공공부문 일자리 81만개에 대한 해명도 없고
재원마련에 대한 부분은 자체 패스했죠?
그렇다면 재원은 소득세 1% 상승을 통해 충당하는 것으로 이해하면 되고
일자리 수에 대한 부분은 동문서답으로 이해하면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