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무현 대통령을 공격했던 진보 원리주의자들
가끔 와서 보면 노무현을 보호하지 못해 문재인을 지지 한다는 사람들 중에,
구 통진당 냄새가 물씬 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들이 민주당 지지자로 둔갑해서 완장질 하고 있는 것 보니
한번 교통정리 해야 할 필요성이 느껴진다.
-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은 이념(이데올로기)을 믿지 않았다.
노무현 지지자 라면서 노무현 전 대통령이 낡은 이념을 믿지 않았다는 것도 모르는 사람들이 있다.
노무현 지지자 인척 속여 왔던 것들이지.
* '시사IN' 119호. "못다 이룬 꿈 2010년에 이루려나"
" 갑자기 비가 와서 전철로 뛰어들었는데 몇 정거장 안 가 개찰구로 나오면 벌써 누군가 우산을 팔고 있어.
그걸 어떻게 이념으로 막아?
나를 좌파라고들 하는데 나는 이데올로기를 믿지 않는다고."
- 노 전 대통령 유고집 '진보의 미래' 에서 언급한 '진보 원리주의자'
'진보 원리주의자'는 상당히 순화 시킨 말이다.
인간 노무현 삶이 어떠 했는지 알기에 그가 왜 순화 시켜 말을 했는지 이해 한다.
하지만, 진보도 아닌 것들에게 진보라는 말을 붙혀 주는 바람에
결국 썩은 이념의 적폐 세력들이 진짜 자신들이 진보인줄 착각하면서 그 명맥을 아직도 이어 오게 만든 것 같다.
그래서
강하게 이야기 해 둘 필요성을 느낀다.
진보 원리주의자 = (이념을 믿는)극좌파, 공산주의자 들이라 할 수 있다.
- 여기서 공산주의를 외치는 세력들
공산주의 핵심 이념인 기득권(자본가, 부르조아, 강자), 피기득권(노동계급, 프롤레타리아, 약자)
이렇게 세상 사람들을 단순 무식 이분법으로 구분하는 허접한 낡은 이념을 들고와서는
기득권 회수(공산화?)를 하기 위해 민주당을 지지 하겠다는 사람까지 등장한다.
(노론 음모론과 합쳐 변형 되어 더 쓰레기가 된 이념인 듯)
- 왜 낡아 빠진 이념인가? 지금 부터는 '퇴보 원리주의' 로 변경한다.
그런데, 낡아 빠진 이념이 왜 낡아 빠졌는지 알고 있나?
퇴보 원리주의자들의 경전인 마르크스 자본론은
주종 관계 즉 노예, 식민지를 합법적으로 착취 하던 자본주의 시대를 보고 만든 것이라
지금 시대에 적용하는 것은 완전히 시대 착오적인 멍청한 짓이다.
실제로,
공산주의 국가들 조차 대부분 지금시대의 자본주의를 받아 들이거나 전향했다.
그런데도 아직까지 주인, 노예, 착취, 피 빨아 먹는다는 단순 무식 선동질이나 하고 자빠진 것들이 있다니!
- 여긴 공산주의 국가가 아니다. 착각하지 말라.
그 외 몇몇 사람들도 그 냄새가 나는 발언들을 하던데 그 중에
'부자가 계속 부자가 되게 해서는 안된다'
라는 공산주의 선동 문구까지 등장 하는 것에 놀랐다.
(사실, 이런 비슷한 말을 꽤 알려진 방송에서 꽤 알려진 사람도 했는데 눈치 못 채는 사람들이 많더만)
웃기는게, 퇴보 원리주의자들에게 약점이 드러났다고 알려 줘도 말귀를 못 알아 먹는 것에 다시 한번 놀랐다.
- 신중, 중립적 알바?
세상이 어떻게 변했는지 인터넷에 널리고 널린 연구 자료중에 최신 자료를 근거로 해서 펙트를 알려 줘도,
인지부조화 걸려서 나한테 까지 신중, 중립적 알바 타령하며 낙인찍기를 시전하는 사람이 등장한다.
(별에 별 낙인찍기를 다 한다.)
그래서 왜 저렇게 부르르르 떨어가며 발광을 하는가 싶어, 지난 글을 확인 한게 바로 위에 링크한 글이다.
전에 저런 '극좌' 라는 것들에 대해 한줄로 요약한적 있었지.
지금의 극좌 라는게 '나 보다 잘 먹고 잘 사는 꼴은 절대 못 봐서 발악' 하는 것들 임을 다시 한번 확인 할 수 있었다.
- 퇴보 원리주의자들의 주특기 낙인찍기
"머릿속에 든 건 이념 밖에 없는 것 같아요"
"세상이란 게 여러분이 그 허접한 이념으로 재단될 정도로 간단하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노 전 대통령 서거 직후, 진중권 씨가 그들을 비판한 글이다.
퇴보 원리주의자들은 노 전 대통령 서거때도 낡은 이념을 근거로 낙인찍기를 계속했었다.
(시체팔이 한다는 식으로 일베충 수준의 발언을 하는 사람 등장 할까 무섭네)
재미있는 점은,
저런 무차별 낙인찍기를 자행하다가 상대쪽에서 이용해 먹게 되었다는 점.
자신들의 약점과 헛점을 계속 스스로 만들어 온 셈.
나까지 알바로 몰 정도로 횡포를 부린 짓이 너희 퇴보 원리주의자들에게 치명적 자충수가 되고 있다는 것도 모르다니.
- 진보의 분열이란 것은 애초 부터 없었다.
낡은 이념의 퇴보가 진보인 척 둔갑 해서 진짜 진보와 뒤섞였기 때문에 자연적으로 분리 되어지는 것일 뿐이다.
낡은 이념에 의한 좌파가 아닌 순수한 좌파는 필요하다.
이 세상이 왜 이렇게 불공평하게 굴러 갈까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어야 진보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독재 권력의 횡포에 맞서 싸우고 국민의 자유와 인권을 위해 살았던 사람들,
수 많은 연구를 통해 더 나은 사회와 삶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온 분들.
이런 사람들과 가짜 진보인 낡은 이념에 의한 퇴보 세력은 반드시 분리 되어져야 한다.
- 더민주당의 위험 요소
자한당 등등의 외부적 위협 요인은 대다수 국민들도 알고 있어서 대처가 가능해 보인다.
내부적 위협 요인은 낙인찍기 좋아 하는 것들 때문에 더 복잡해졌다.
그러나,
니편 내편이 아닌, 그들이 하는 발언들과 펙트 진실을 중심으로 보면 된다.
똑 같은 발언들에 대한 잣대가 니편은 일베충이 되고, 내편은 작전세력의 모략이 되는 마법은 자신을 속이는 마법이다.
밖에서는 자본가 의견 듣는다는 이유(이념에 따라 자본가는 숙청 대상)로 시위질 하고,
안으로 숨어든 것들은 노무현, 문재인, 민주당 지지자 인척 하면서 낡은 이념을 기준으로 편을 갈라 낙인찍기 하는 것들.
- 프랑스 혁명의 특징
부패한 기득권 세력들을 단두대에 보낸 것은 물론, 극좌세력까지 단두대에 보내 버렸다.
- 낡은 이념의 한계
낡은 이념은 분배 하나는 기가 막히게 잘 한다. 남들 보다 잘 살면 처 죽이기 까지 하면서 열심히 분배 했으니.
그런데 그게 전부다. 버는게 없으면 분배 할 게 없다.
(축구 천재 메시를 처단 한다고 자신들이 축구 천재가 되는 것이 아니기에.)
그래서, 공산주의 국가들도 현대의 자본주의를 받아들이거나 전향 한 것.
그걸 일반 국민들은 알고 있다. 그래서 대부분의 일반 국민들이 낡은 이념을 좋아 하지 않는 것.
더민주당 내부적으로 이미 알고 있는 거 같은데.
위기와 기회가 동시에 온 것 같다.
나 같은 소시민들이 해결 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닌 것 같고.
이들 때문에 최근에는 가끔 눈팅만 했는데 더민주당이 문제를 해결 하기 전까지는 눈팅도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