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북미정상회담 장소로 세 곳을 놓고 논의중이라고 밝힌 트럼프 대통령.
장소가 어디냐, 혹시 아시아 아니냐는 기자 질문에 비행기가 갈 수 있는 곳라고 답합니다.
비행기가 갈 수 있는 곳이란 말은 트럼프 비행기 보다는 노후한 김정은 비행기를 언급한 것으로 보이고, 그렇다면 북한에서 멀지 않은 나라에서 2차 회담이 열릴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아시아 지역 국가로는 미국령 괌이나 한국 등이 2차 정상회담 장소로 그동안 꾸준히 거론돼 왔습니다.
https://news.v.daum.net/v/201812040614244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