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참고로 문대통령 뽑고 지지한 20대입니다.
솔직히 그전이 너무 개판이라 기대도 했죠
그러면서도 정치인의 말은 안믿기 때문에
그들이 임기동안 낸 결과물만으로 평가해야
한다고 봐서 평가를 유보 중이며 또한 경제문제
는 국내, 외 많은 이해관계와 복잡한 변수들도
많아서 갑자기 좋아질거라고 기대 안함
물론 저출산 문제같이 만성 질환같이 일반화 되버린
문제들도 하나만 해결하더라도 대단하다고 생각함
그만큼 어렵고 모든 사회문제가 결국 다 간접적이나마
얽혀 있으니까요. 지금 북한에 대한 정책도 아직
정말로 종결이라던가 그런 객관적인 결과물이
안나오고 회담이나 서류만 나와서 다 믿지는 못함
워낙 신뢰도가 떨어지는 북한이라 어쩔 수 없음
그래도 일단 뽑았고 아직 임기도 많이 남아서
기대를 했어요. 근데... 솔직히 요즘 너무 실망하는게
페미, 난민같은 문제들이 속속 터져나오고
그 대책이라는게 왠지 국민을 위한 것보다는 정치인들
의 계산 속에 움직이는 것으로 느껴졌고 청와대측의
대안도 썩 마음에 들지 않음 솔직히 우리나라 인권
문제 찾을 곳은 이제 근무환경같은 곳 밖에 없다고
생각함 전 피해자측의 인권을 더 중요하게 보는 입장이
고 사형제 또한 찬성하는 입장이라서 더욱 그래요.
특히 대한민국의 3대 요소인 국민이 난민보다 밀리는
기분을 받을 때는 참 기분이 그렇네요. 인도적 체류라
는 그런 제도는 왜 있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또한 시민단체들은 주장하죠. 협치하자고요.
맞아요. 협치라는거 정말 민주적이고 좋은 제도임
근데 모든지 장단점이 존재하고 문제 발생시 보완을
해야 하는데 항상 미봉책에 끝나고 솔직히 시민단체가
정부의 요직을 차지해서 딱히 효과를 못봄
물론 협치를 하지말고 전부 공무원 승진해서 채우라는
말이 아님. 시민단체라는 것도 비영리적 행위를
할뿐이지 본짘은 그단체안에 사람들의 이익을 위한
것이라고 보기 때문에 제도적으로 보완을 더 하기른
바라는 것입니다. 또한 제가 언급했던 난민, 폐미문제
가 전정권에도 없었다가 갑자기 생겨서 다 문정권 잘
못이라고 비난하는 것은 아닙니다. 단지 국민으로서
지금의 사회적 이슈에 대해서 이야기하며 정부의
정책방향이 아쉽다는 사견임 전 이렇게 생각해요.
어느 대통령이 나오고 성인군자가 나와도 지금과
같은 시대에 큰 변화는 불가능하다고요.
왜냐면 절대군주같은 존재가 없어서 무슨 문제를
처리하려면 절차, 의견수렴 등 해아 할 일도 많고
수장이 바뀐다고 그 밑에 모든 병사가 바뀌는 것도
아니니까 말이죠. 단지 자신의 참모진 교체만 가능하
니까요. 하. . . 이렇게 써놓고 보니
또 댓글에는 민주당 지지와 자한당 지지 그외의
사람들이 서로 싸우고 있을 모습을 생각하니 씁쓸하
네요. 부디 사익이 아닌 공익을 추구하는 정당과
국민을 우선적으로 생각하는 정치인이 나오길 바라
며 글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