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5&aid=0002865979
M심리상담연구소의 임상심리사는 “피검자(재선씨)는 현재 유의미한 정신과적 장애 및 정서적 어려움을 나타내고 있지 않은 상태로 판단된다”고 분석했다. 특히 “조울증과 연관된 단서들도 현재 특별히 관찰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재선씨는 2012년 12월 22일 심리상담연구소를 찾아 다면 인성검사를 포함해 우울·자,살·상태 불안·편집척도 등 14가지 검사를 받았다. 당시 재선씨는 시정 비판 글 등으로 성남시 공무원들과 법적 다툼을 벌였는데, 심리평가를 받아보라는 재선씨 변호인의 권유에 따랐다. 평가를 진행한 임상심리사는 행동관찰 상 피검자가 자신의 상태를 일부로 좋게 보이려고 응답을 긍정적으로 왜곡하는 ‘페이킹 굿(faking good)’도 나타나지 않았다고 적었다.
반면.....조현병 의심 판단한 보건의는 판단 근거는
당시 시 정신건강센터는 재선씨와 갈등을 빚은 성남시 공무원들의 상황설명서(진술서)가 ‘사실’이라는 전제 아래 조울병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했다. 하지만 재선씨와의 면담은 단 한 번도 이뤄지지 않았다. 의견을 낸 전문의도 비대면을 의식한 듯 의견서 밑부분에 “의학적 효력이 없다”고 썼다. 정신건강센터는 보건소의 관리감독을 받는 곳이다.
직접 검사한 임상심리사 의견 "정상"
직접 대면 검사 하지 않은 의사의 소견서 "조현병 가능성 높다"
이재명 밑의 공무원의 말만 듣고 판단.
결국 스스로 "의학적 효력이 없다" 적음
모든 상황이 이재명 좃됨으로 가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