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율 떨어지거나 오르는데는 다 이유가 있겠죠.

여태 지지율이 유독 너무 높았어서 주목받는것도 있죠.
어차피 문통의 최저 지지선은 40퍼 이상이고 국정운영에 전혀 무리갈 정도는 아니니 일희일비할 필요는 없을듯.

503이랑 다르게 콘크리트가 잇나요?? 그냥 궁금해서...

저는 대선때 문통찍은 40퍼가 거의 적극적 지지자라고 생각되네요.
실제로 여론조사에선 35퍼 정도가 "매우 잘하고있음" 을 선택하죠.
저는 딱 그정도가 콘크리트라고 생각해요.

쪼잔해 보이긴 하죠.

극문똥파리들이 불필요한 고발로 당내분란을 일으켜 스스로 자폭하는데 당연 더 떨어지는게 정상이죠.

결국 이걸로 젤 손해보는 쪽은 잃을게 많은 당핵심과 정권이니 극똥들 자제못시키면 폭망임.

청와대나 여당 수수방관하며 이긴 넘 편들께 이런 방관자 스탠스를 취하는데 실망하여 여론조사 응답도 구찮은 사람 많음.

이 버러지는 개소리만 하네.

. 요세 빠지는 건 중도층이랍니다. ..1번은 경제프레임으로 봐야 할거구요....
코어가 내분으로 빠지는게 아닙니다... 해석참...ㅎㅎㅎ...스러운데 진짜 ㅎ...

이러쿵저러쿵 떠들어도 그때 3파전이 문재인 홍준표 안철수
홍준표 안철수가 되거나 박근혜가 여태있는 평행세계를 생각하면 지금이 좋습니다
적어도 상식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일만 일어남

20대는 오히려 올랐다던데요.
중도층이 꾸준히 빠지고 있는 것 같아요.. 가장 핵심은 경제프레임인 것 같구요.
그 이외에 호재가 별루 없었잖아요..

경제 문제는 전 아무리 봐도 현정부 방향성이 맞다고 보는데...
요부분은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은 계속 듭니다.

내년 예산은 약간 올해와 다르게 구성될 듯하기도 하고 내용을 다 자세히 본 것은 아니지만...
북미 문제가 잘 풀리면 이것도 호재가 될 가능성도 있고.. 무한히 빠지기만 할 것 같지도 않네요..

머 좀 빠진다고 해 봐야... 코어지지층은 굳건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