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겠지요. 그래도 통일은 해야지요.
이산가족 문제라던지 앞으로의 대한민국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수복해야합니다.

아뇨. 융합이야 쉽게 할 겁니다. 현재 북한 주민들이야 죄다 쫄쫄 굶고 있는 실정이고. 이것을 이용하면 마음 얻는 건 간단하죠.
다만 문제는 김정은을 광적으로 우상시하는 미친놈들 때문이죠. 걔네는 완전 세뇌 수준으로 교육받으니까.

융합의 어려움이 따를것은 삼척동자도 예측할수 있는 수준이고 사상의 차이가 있던만큼 쉽진 않을겁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그냥 있을수도 없잖아요.

구더기 무서워서 장 못담그는것 아니듯이 감수해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북한 주민들은 외부소식이 철통같이 막힌만큼 정보력이 없고 당에서 지시하는데로

조선중앙방송에서 하는 말을 곧이 곧대로 곧잘 믿는 성격을 지닌 점이 있습니다.

지구 자전이 멈추게 할수 있는 무기가 있다는 것을 믿을 정도로 순박함이 남아있다는 겁니다.

그건 우리도 걸어왔던 길입니다. 두려워할만한 일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평양의 충성파들을 감회하기란 애초에 불가능하다.

나찌전범처리하듯이 철저하게 격리하고

나머지 보통의 북한 주민을 동화시켜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