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자이크좀 저건 사람도 아님

막판에 사람 좀 썼네...ㅎㅎㅎ

그렇게 볼 수도 있지만 이재명 트위터 쫒아다닐만큼 관심있는 사람이 그렇게 많지는 않겠죠.

이재명으로 핫한 정게에도 누가 퍼오니까 보는거지.. 몇명이나 쫒아다니며 투표하고 그러겠어요.

이재명 트위터에 관심있어서 들어가는 사람들의 분포를 따지자면
이재명 지지자가 제일 많겠죠

마이너스적인 에너지가 오히려 강렬할 때도 많답니다.

미움 증오 분노 복수.. 그런 것들 말이지요.

설문결과로 봐도 지지자보다는 그런 분들이 많은 것 같네요.

그 트위터가 부인과 아무 관계가 없다는 전제로 보자면...
이재명이 첫 대응부터 잘못한겁니다. 물론 지금의 대응도 잘못하고 있는거고요

그간의 행적을 보면 이재명은 전형적인 정치인 타입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래서 처음에 주목을 받았고 열광하는 사람들도 생겼지만.. 이런 국면에서는 그런 성정이 그에게 유리해보이지만은 않는군요.

경기지방선거 경선과 본선, 당대표결과를 종합하면 꼭 그렇진않죠.

그때두 트윗만보면 압도적으로 이재명이나 이해찬이 질거로 봤음.

근데 결과는 정반대니깐요.

글구 이지시사는 친문 전해철과 경쟁때도 권당 지지비율이 과반으로 이겼는데. 그때 보다 권당비율은 떨어졌을진 모르지만, 당시에도 지금도 일반당원이나 일반시민 지지자가 훨 많음. 그건 당시 실제 여론조사나 투표결과로 나온 얘기죠.

그니 극문들이 트윗서 난리친다고 그게 여론이 되는건 아닙니다.

다른 유튜브나 페북 등은 이지사 지지자들 댓글이 휠많고 다음글도 이지사 옹호댓글이 극문들 비토글보다 적진않습니다.

종합적으로 봐야죠.

저걸 맹신 할순 없지만 확실한건 이재명 지지했던 사람들도 등 돌린 사람들도 많은것도 사실이에요
전 이 사건에 대해 침묵하고 결과가 나오기를 기다렸는데 지금 나오는 상황에선 솔직히 이재명 지사측
말이 좀 믿음이 안가는건 사실이에요 경찰측도 오바 하는게 맞지만....

저건 자폭임.. 굳이 저럴 필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