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정의 주인을 가리는 방법은 이미 경찰은 알고 있네요.
그러니 통신사 압수수색 들어갔겠죠?
김혜경씨가 쓰는 번호를 수색해서 트위터계정 인증문자메시지를 찾는다면 핵심 증거가 되겠죠.
하지만 별얘기가 없는 것으로봐선 김혜경씨 번호에서 안나온 듯.....

나왔어 검찰에 기소 의견으로 송치 한것.

이것도 마찬가지죠.
메일 확인과 똑같은 건데 이미 전번 지워진 후라 당시 잠시 언급하고 말았지만
사라지기 전에 44 두자리 확인했다는 사람들이 그 기간 안에 인증 요청 수 없이 했다면
한두번이야 이슈되서 시도해봤다거나 어찌 둘러댈지 모르나 통신기록 조회하면 그냥 빼박이죠.
초기 특정하지 못한 단계라서 근거가 없었다면 모르나, 실제 일어났고 압수수색까지 하는 마당이면 이걸로만도 이미 결론 난거.
만약 그랬다면 4만건을 뒤졌니 어쨌니 핸드폰을 압수하니 마니 다 이슈 키우기 언론 플레이 밖에 안되는 거고...
잡겠다는 쪽에서도 이상한 거 맨날 퍼다나를 것도 없이 그냥 이걸로 몇달 전에 끝냈어야 맞는 거.

"4월에 벌어진 사건인데 지금까지 휴대전화 요청을 한 일도 없고, 기소의견 송치를 결정한 그저께(17일) 변호사를 통해 제출할 의사가 있느냐고 물었다"며 "4월에 요청했더라면 했을텐데, 현재는 없다. 왜 7개월 동안 요청을 안했는지, 아쉽게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