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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9-12 10:55
기레기들의 반발
 글쓴이 : 세상의선비
조회 : 733  

기레기들이 추장관님 아들의 고발과 관련해서 취하를 해야 한다면서 기자협회와 함께 내세운
논리를 분석해봤습니다.
" 제1 야당 국회의원이 기자회견을 통해 공개한 것으로 SBS를 포함한 다수의 언론사가 기사로
전한 내용이며, 보도의 내용과 관련해 문제가 있다고 판단이 된다면 상식적이고 제도적인 절차와
과정을 통해 반론과 수정을 요구할 수 있다. 이런 절차나 과정에 일말의 검토없이 고발부터 앞세우는
것은 납득하기 힘들다. 추장관의 의혹보도를 고발한 것은 언론 길들이기라는 의구심을 떨쳐내기
힘들다. 당장 형사고발을 취하하라! " 
이런 내용으로 성명을 발표하면서 개소리를 늘어 놓았습니다.
기레기들은 왜 기레기라고 불리우는지 그 이유를 모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개소리를 해놓고도
뭐가 잘못되었는지 모르는 것이죠.
성명서의 내용 중에서 유독 눈에 들어오는 문장이 있습니다. ^^
"보도의 내용과 관련해 문제가 있다고 판단이 된다면 상식적이고 제도적인 절차와
 과정을 통해 반론과 수정을 요구할 수 있다 "
이 말을 거꾸로 해석을 해보면, 기사는 일단 팩트와 관계없이 작성이 되고 대중에게 전달을 할테니
만약 그것이 사실이 아니라고 말하고 싶으면 데스크에 항의를 해봐라. 검토 절차를 거쳐서 알아서
처리할 것이다. 라는 말입니다.
당연히, 기레기들이 써내려간 의혹 부풀리기 추리소설에 대한 책임에 대해서는 서로가 떠넘기기에
급급하죠.
덕분에, 막상 발빠르게 고발을 하는 반격의 모습에 당황하면서 성명서라는 개수작을 부리고 있는
것입니다.
조국 전장관님으로부터 시작된 또박 또박 한걸음 두걸음 족쇄를 찬 무거운 발걸음을 깨시민들도 
함께 하면서 개검을 향해서 기레기를 향해서 전진을 하는 모습에 당황한 벌레들의 모습을 바로
우리가 함께 보고 있는 것입니다.
또 다른 문장을 살펴보겠습니다.
절차나 과정에 일말의 검토없이 고발부터 앞세우는 것은 납득하기 힘들다 "
저는 이 문장을 읽으면서 한참을 웃었습니다. 
일말의 검토없이 누군가 불러주는 것을 받아쓰기 해서 기사라고 작성을 하여 배포하는 것이 더욱
더 납득하기 힘든 것 같아서 말입니다.
유독 언론사의 기사를 보면 " 단독 " 이라고 표기가 되는 찌라시를 많이 볼 수 있는데, 이것의 특이한
점이 무엇인가 살펴보면 항상 " 00 관계자 " 라는 표현이 등장을 한다는 것입니다.
검찰 관계자, 방송 관계자, 군 관계자. 그리고 그런 관계자라고 표현이 되는 작자의 말에 대해서
사실 유무는 전혀 중요하게 조사나 확인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그냥 불러주면 그대로 받아쓰기를 하고 무슨 대단한 특종처럼 의혹~! 의혹 ! 하고 풍선만 크게 불어댑니다.
그들이 말하는 " 검토 " 에 대해서는 도대체 누가 하고 있는지 궁금해집니다. ^^
국민들이 정말 궁금해하고 있는 의혹에 대해서는 왜 기사가 없을까요? 
추장관 아들의 수술과 관련해서 궁금한 것은 없습니다. 궁금하지도 않은데 연일 제대로 검토도 하지 않은
찌라시만 뿌려대는 것을 보고 있자니 기레기의 수준이 어느정도인지 굳이 말하지 않아도 알 수 있죠.
막상 고발을 당하고나니 " 어라? 이게 아닌데 ? " 하는 모습입니다.
지금까지는 그냥 대충 마구 여기저기 똥을 싸질러 놓고 치우지 않아도 누가 뭐라는 사람이 없었지만,
이제는 마냥 당하면서 살아가는 시대가 아니라는 것을 체험하게 해주는 것이죠.
본인이 작성한 찌라시에 대해서 책임을 지게끔 고발을 해주어야 하는 것이 바로 깨시민의 역할입니다.
기레기들은 말을 합니다.
언론 탄압이다! 라고 말이죠. ^^ 한데, 이것은 언론 탄압이 아니라 언론 개혁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찌라시나 작성하는 기레기들을 처리하기 위한 하나의 과정에 불과한 것이죠.
단 한줄의 기사를 작성하기 위해서 신발이 닳도록 뛰어다니고 사실 유무를 확인하고 철저하게 한줄의
기사를 확인 검토해서 국민의 알권리를 충족시켜 주는 것이 바로 기레기가 아닌 기자가 되는 것임을
말입니다.
총보다 강한 것은 펜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펜보다 더 강한 것은 진실입니다. 그것을 모르고 있는 기레기들은 아직도 오로지 펜의 힘만 알고 
있는 것 같습니다.
가생이 회원 여러분 힘을 냅시다.
더 이상 대한민국이 토왜벌레들에게 농락을 당하지 않도록 항상 깨어 있는 국민이 됩시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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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곡마귀 20-09-12 11:27
   
윤석열이 고소 하니까
폭풍 깨갱하던 비굴한 놈들
정의구현1 20-09-12 11:32
   
아들이 고속 했는데 왜 추미애 한테 지랄이냐 ㅋㅋ
마법영혼 20-09-12 11:36
   
개리기덜 이참에 싹쓰리하자...국회 쪽수도 많고 일좀 해유...저들이 뭐라해도...저들은 쌩양아치라 국회엔 관심없음..오로지 대선과 내년 보궐에만 정신 팔림..오죽하면 당대표라는 개종인이 막말까지 할정도니..
그냥단다 20-09-12 11:45
   
윤석열이 고소 고발 하면 바로 사과문 올라옴

븅신들임..
이름귀찮아 20-09-12 12:47
   
언론사 관련해서 법원 판결은 상당히 보수적으로 나옴

최소한의 크로스체크를 했다는 정황이 보이면 판사가 왠만하면 기자손을 들어주는구조

저 ㅈㄹ 한다는것은 지들이 법원가서 개털릴정도로 부실한 억지 기사를 썼다는걸 자인하는거지
Jenkins 20-09-12 13:21
   
지들 마음대로 기사를 써 제꼈으면 제대로 책임을 져야지. 왜 언론사를 끼고 가짜뉴스를 쓰면 일반인과 다른 특별 대우를 받아야 된다고 생각하는지 이해가 안 되네요. 오히려 언론을 끼고 가짜뉴스를 쓰면 그 영향력이 더 크기에 훨씬 엄중하게 처리되어야 마땅한거 아닌가? 징벌적 손해배상 100배 법이 나와야 저것들이 정신을 차릴텐데.
킹크림슨 20-09-12 14:05
   
언론하고 여기 알바님들하고 행태가 매우 비슷함.

일단 똥싸 놓고, 불리한 증거가 나온면 쌩깐다.

그래서 제가 얻은 결론은 이들은 똥만 싸면 된다.

그리고 싸놓은 똥은 논리고 나발이고, 세뇌된 추종자들만 보면 된다. 

그렇게 여론을 만들고 개혁파들이 열심히 사실관계를 정리하는 동안

또 다른 똥을 싼다. 소수의 알바가 다수의 사실관계 추종자들을 상대하는 방법.

진실은 개나 주고, 너희들은 똥이나 치우고 다녀라..

그러니 웃겨 죽겠지..

왜냐? 자기도 자기가 똥싼거 알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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