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시물을 보는데...

왜 눈물이 날까요? 이 눈물의 의미를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눈물이 나더군요. 슬픈 얘기도 아닌데...

창조경제 한다더니 창조정치 하고 있는 어떤사람 때문일듯...

저게 맞는데 국내 정치를 생각하니 간극이 너무 커서..  눈물을 흘리시다니 부럽습니다.

국민을 위한 정치와
국민 위에 군림하는 정치의 차이로군요.

정의당 같은 곳도 스웨덴에서는
굉장히 권위주의적으로 비춰질 지도 모르겠습니다.

저 정도로 변화하려면 정치권은 물론이고
국민들의 의식도 많이 바뀌어야 하겠지요.

바이킹의 후예들이 정치는 제대로 하네요.
국회의원들이 마인드 부터가 권위적이지 않고
대단하다는 말밖에 안나오네요.
우리나라는 언제가 되야 저렇게 효율성있는 국회로
발전할수 있을까요.2위인 스웨덴이 저정돈데
노르웨이는 정말 대단하네요.
우리나라나 일본 이태리는 꼴찌를 경쟁하네요.
노르웨이 스웨덴 얘네는 정말 소설속 나라같네요.

원래 국민 및에 대통령이랑 국회의원이 있어야하는데,
본말전도된 상황.
보는데 빡치네.
몇년간 국회의원해놓고는 월급만 받아가고 입법도 안한 현 대통령한테
팬들이 있다는게 ..... 18

입법은 국회에서 하는것 아닌가요?
그래서 박통이 입법촉구서명도하고 그렇지안나요?

현대통령 국회의원 때 말하지요.
십년 넘게 국회의원 할 동안 대표발의 거의 안한 주제에 지금 국회의원들 일 안한다고
떠드는....  뻔뻔하다고 생각 안되세요??

이걸 본방으로 보면서 한탄하고, 얼마전 이재명시장과 새누리의원의 라디오 토론을 들으면서 통탄했습니다.

이럴수가.... 산업화된 선진공업국중 망한 케이스 3나라가 일본 한국 이태리인데... 공통점이 정치문제라고 불과 몇십분 전에 후배하고 이야기 하고 있었는데...와

대한민국 국회의원 특징은
선거철에는 허리가 90도로 숙이고
선거끝나고 당선되면 뒤짐진다는거..
이것들은 국민의일꾼이 아니라
국민의주인임....
그러니 죽xx자 국회의원 될려고 하는것아니겟습니까
국회의원수당 대폭내리고
국회의원연금 없에버려야합니다

저런게 참된 정치이죠.. 국민의 위에서 군림하려드는 쓰레기들이 이나라를 장악하고 있으니..........참 답답합니다..

대표적 좌파 국가중 하나죠.

좌파국가들이 그들의 노선을 좌파로 갈아탄 계기가 한결 같이 "국가 위기"시더군요.
스웨덴은 경제 대공황의 와중인 1930년대부터 좌파국가로 전향했고, 50년대까진 여전히 혼란과 엉망진창의 순간을 겪었지만 결국 성공한 좌파국가가 되었죠.

제가 생각할때 성공할 좌파국가의 조건은 단일문화, 단일민족과 같은 단일 정체성의 토대 위에서 국가가 국민을 신뢰하는 사회가 기본 조건이라 봅니다.

국가가 국민을 불신하고 통제과 관리의 대상으로만 여길때는 결코 이루어질 수 없는 이상사회죠.

핀란드의 국민 기본 소득제 와 같은 제도는 국가가 국민을 신뢰하지 않으면 절대 할 수 없을겁니다.

그래서 한 나라의 민주주의 수준은 결코 그 국민들의 수준을 넘어설 수 없다 하잖아요?
함량 미달의 정치인들을 욕하지만... 결국 그 원인은 우리 국민들이 '미개'하기 때문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