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했습니까?
남북 공동 선언문 작정 하고 개성공단 개발하고
국민들의 세금으로 도로 내고 공장 지어서 돌아온
결과물이 뭐지요? 개성공단 우리정부에서 먼저 철수
시켰나요? 북한 정권이 일방적으로 하루만에 우리 기업
들과 관계자들 추방했습니다.
금강산 관광? 관광을 왜 갑니까? 당신은 그저 경치 구경
하고 인증샷만 찍으러 갑니까? 그게 아니에요
관광지의 경치와 풍광도 즐기고 로컬민들의 생활방식도
함께 공유하고 쇼핑이나 식도락도 자유롭게 즐기는게
관광 아닙니까? 딱 노선을 정해놓고 북한의 안내원 외에
일반주민들의 접근은 때려막고 잠도 페리선이나 지정 호
텔에서만 자야하고 모든것을 구속하고 감시하는게 관광
이라고 말할수 있나? 어쨎든 억울하게 한국여성분이 규
정위반 했다고 사살되었어요
이렇듯 북한은 잔인하고 예측할수 없는 오로지 수령의
의중에 따라 모든 합의서와 조약들을 하룻밤새에 한낱
휴짓장으로 만들수 있는 불안정한 정권입니다.
작년 북한 수출의 90%를 차지하는 대중수출이 미국의
세컨드리 보이콧으로 90% 감소했고 김정은의 외화는
말라갑니다. 그래서 문재인 정부의 대화제의를 거부하고
문재인패싱을 외치던 북한이 갑자기 자존심을 꺽고 평창
올림픽을 계기로 대화제의를 한 이유입니다.
1990년 중반 소위 고난의 행군시기 300만이 굶어죽던
북한의 선택도 결국은 평화공세 이었단걸 기억하세요
개성공단 금강산관광으로 북한 정권의 이득은 현물과
북한노동자들의 임금등을 합치면 미화 70억 달러에
달합니다. 물론 그돈으로 핵을 시험하고 미사일을 쏘고
수소폭탄까지 제조해서 대륙간 탄도 미사일 시험도 마치
고 핵보유국 선언했어요
마지막으로 미국이 바보가 아닙니다 무수한 씽크탱크가
있어요 지금도 북한을 세밀하게 관찰하고 연구하고 있습
니다. 김정은의 속내를 꿰뚤고 있단 말입니다.
어느 누가 전쟁을 좋아 하겠어요
그러나 전쟁을 일어날수 있는 도화선은 분명 김정은의
결정에 달려 있습니다
김정은이 눈에는 남한은 그저 돈좀 있는 물주로만
생각 합니다...자신과 극소수 친위세력을 위해서
2500만의 인권과 자유와 인간다운 삶을 희생시킨
히틀러 이상의 독재자가 김정은 입니다
감성팔이에 호소 하지 마시고 한반도와 국제관계를
냉정하고 이성적으로 생각해야될 시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