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15&aid=0003774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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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4대강 사업에 대해 정책감사를 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이명박 정부 5년 동안 4대강 사업 등을 위한 목적으로 380조원이 넘는 특수채가 발행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금융투자협회와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2008~2012년 5년간 특수채 발행규모는 384조5222억원에 달했다.
이명박 전 대통령 취임 전인 2007년 26조원 수준이던 특수채 발행액은 2008년 48조원으로 급증한 데 이어 2009년 77조원, 2010년 81조원, 2011년 71조원에 이어 2012년 107조원으로 증가했다.
MB정부 5년간 발행액이 380조원이 넘지만, 상환액은 158조5640억원에 그쳐 향후 갚아야 할 발행 잔액이 급증했다. 특수채 발행잔액은 2007년 말 121조364억원에서 2012년 말 318조687억원으로 거의 세배로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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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사업의 재원조달방식입니다.
이런식으로 자금을 끌어다가 활용하고 절반만 상환했다네요.
4대강 22조원 아니던가요 ? 380조원으로 MB가 뭘한건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