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슬아슬한 상황에서 정말 치밀하고 단단하게 균형 잘 잡고 있네요.
지난 몇 년 매번 국력에 걸맞지 않는 얄팍함에 갸우뚱하곤 했었는데,
그게 힘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리더의 부재 때문이었다는 걸 깨닫는 요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