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절천사 임순혜관련 진행상황 - http://www.skepticalleft.com/bbs/board.php?bo_table=01_main_square&sca=&sfl=wr_subject&stx=%EC%9E%84%EC%88%9C%ED%98%9C&sop=and&x=40&y=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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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진속 인물에게 현상금 100만원이 걸렸습니다.
누구인 지, 알고 계신분은 미디어워치 측으로 연락하면 받으실 수 있습니다.
그쪽에서 지급을 미룬다면, 이글을 쓰는 제가 드릴 수도 있으니, 가생이정게에 돈 못 받았다 연락남기시면, 제가 미디어워치로 돈 보낼테니, 받으실 수 있을 겁니다.
위 사진속의 인물에 대해 수컷닷컴 측에서 이런 저런 노력들을 하고 있지만, 위 사진속 인물과 동일인 인지는 절대로 모르겠습니다.
수컷닷컴 사람들의 찾기위한 노력이 눈물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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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순혜씨는 본인이 트윗한 전후사정을 다음과 같이 해명했는데, 충분치 않은 주절거림에 그치는 것 같습니다.
출처 - http://www.mediawatch.kr/news/article.html?no=244253
.........하지만 네티즌들과 SNS, 커뮤니티 사용자들은 임 위원의 해명을 못 믿겠다는 눈치다. 한 네티즌은 “사진을 확인하지 않은 상태에서 리트윗했다? 거짓말도 수준급”이라고 비판했고, “글자가 많은 것도 아니고 딱 12자인데 확인 못했다고? 골 때린다”고 지적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실수였다고? 글자를 못 읽어? 세상 참 쉽게 산다. 사람 죽이는거 옆에서 좋다고 구경해놓고도 실수였다면 다 용서되는 줄 아나? 이런 여자가 방통위에 있으니”라고 했다.한편 임 위원의 석사 논문 표절 의혹과 관련해 서강대 측은 "임순혜 위원의 석사논문에 대한 예비조사를 실시한 결과, [표절로 보이는 부분]이 다수 있으므로, 연구진실성위원회 차원의 [본조사]를 실시하기로 결정했음을 알려드린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한신대도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임순혜 위원의 1992년도 신학대학원 석사논문(80년대 민중미술의 신학적 조명) 중 [표절로 의심되는 부분]이 있어, 학위검증위원회 차원의 2차조사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