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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8-01 19:51
박원순 시장의 최근행보
 글쓴이 : 처용
조회 : 731  













누구하고 비교되네요. 욕을 먹더라도 원인을 정확히 보고 책임있게 처리하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알 거 같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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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태천황 16-08-01 20:25
   
이런 것을 원했는데, 좀 더 지켜보도록 하죠. 모든 일은 실천이 중요하니까요.
사고가 터지기전 예방하는 것이 100점이라면 터진 후 올바른 수습은 50점 드립니다.
버러지킬러 16-08-01 20:31
   
이정도가  극우에 가까운 보수의 언행이죠.  지극히 당연한걸 하는 것이 이슈가 되고 심지어 영웅시되는 젓같은 나라 젖같은 시대에 산다는. ....,  그러니  김영란법 이라는게 이슈가 되는 거죠. 지극히 당연한 법인데, 극우  이익집단과 보수 정당이 양당 정치하니 ㅉㅉㅉ
sangun92 16-08-01 20:40
   
30명이 넘은 (특히 어린 학생이 많이 포함된) 사람이 죽었는데도

원인을 파악하고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보다
어떻게 하면 자신들의 허물을 덮을 있을까만 고민하고 애를 쓰며
심지어 어버이연합을 비롯한 관제 어용 알바집단을 동원하기까지 해서
희생자들의 유가족에게 온갖 허물을 다 뒤집어씌우느라 애쓰는 집단과는 천지차이네.
wndtlk 16-08-01 20:44
   
외주니 형식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규칙을 지키지 않는 것이 문제입니다. 관리 책임은 비껴가면서 전임자 핑게나 댑니다.  지금 시장한지 몇년차입니까? 5년이 지났으면 당신 책임입니다. 전적으로 자신의 책임이면 자신의 책임인 것이지 온갖 핀게댄 다음에 내 책임입니다? 능물!
     
sangun92 16-08-01 20:49
   
외주니 형식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규칙을 지키지 않는 것이 문제입니다

==> 형식에 의해 내용이 결정된다는 것을 모르나 보네?
닭정권에서 민영화를 부르짖고 있지만

공적인 사업을 민영화하면
이윤 추구를 위해 자연히 투자는 최소화하고
실제 사업에 투입하는 인원은 감축하며
이용비용은 계속 상승시킨다는 것을 아직도 모르는 사람이 있나?

그래서 내용이 바뀌기를 원하면 형식을 바꿔야 한다는 것을
대처를 보고 뼈저리게 배웠거늘
아직도 헛소리하는 존재가 있네?
          
wndtlk 16-08-01 20:59
   
잘못된것은 전임자 때문이지만 억울해도 제 잘못이라고 할테니 새겨 들으세요. 즉, 전임자 때문입니다.  DDP, 세빛 둥둥섬, 마곡세곡지구개발 등의 잘 된것은 제 덕입니다. 도시영농, 도시양봉, 서울역 하늘 공원은 후임자 잘못임을 알아 두세요. 능물 배.
     
처용 16-08-01 21:32
   
시스템 자체가 직영이 아니라 민간업자에게 외주로 맡기고 광고회사가 만드니 이런 사태가 발생한 것이죠. 너님같은 똥같은 논리에서 책임을 입에 담으면 안 될거 같네요.
객관자 16-08-01 21:02
   
구체적으로 자기가 잘못챙긴게 어떤 점인지 낱낱히 나열했다면 대인배라고 인정이라도 받으련만...  이런 남탓론 펼치는 글은 별로 박시장에게 도움 안됩니다.
     
내일을위해 16-08-01 21:24
   
그냥 웃죠.
칼리 16-08-01 21:06
   
박시장이 그동안 자랑해온게 서울시 재정문제 아니었나?(업적 자체가 없어서 ㅋㅋㅋ)

저렇게 대책없이 비정규직을 죄다 정규직으로 전환하면 차후 비용문제는 어떻게 할 것인가? 머 당장 큰 문제는 아니니깐 차후 문제는 후임 시장들이 알아서? ㅋㅋㅋ.

박원순은 전형적인 코스프레 시장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쇼만 잘하는 시장님 ㅋㅋㅋ.
     
처용 16-08-01 21:35
   
무리한 토목공사안하고 예산낭비 안하고 운영하는게 업적입니다.
거기에 서민들 복지문제까지 거론하면 애들 밥값으로 장난치다 쫓겨난 오세훈보다 나을 듯 합니다.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바꾼다고 예산이 더 드는게 아니라 중간에 착취하는 인간들이 있어서 문제였지요 ~
          
칼리 16-08-01 21:42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바꾸면 예산이 더 안 든다고요?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차이를 모르시나 ㅋㅋㅋ. 연봉 말고도 기타 부대비용 측면에서 하늘과 땅 차이인데. 그리고 조직의 유연성 측면에서 엄청난 문제입니다. 이건 특히나 공기업같이 경직된 조직에서는 치명적인 겁니다.
               
sangun92 16-08-01 22:15
   
도어 안전점검을 하는 회사에는
실제로 도어 점검을 하는 현장직은 거의 없음.
그 회사의 대다수는 지하철 공사(?)에서 퇴직한 낙하산들이
현장 점검 업무도 모르면서 가서 자리만 차지하고
봉급은 정직원 내지는 간부급으로 다 가져갔음.

그리고 별로 남지 않은 예산으로 실제 현장 점검하는 일을 하느라
일당받는 비정규직원을 단독으로 보내서 현장 점검을 하도록 했음.

따라서, 그 회사에서 하던 점검 업무를 다시 서울시 직영으로 돌리고
기존의 예산 범위 내에서 정규직을 뽑아서 점검업무를 시켜도 예산상 별 차이가 없음.

철밥통 낙하산들이 가져가던 예산을
실제 점검 업무를 하는 정규직에게 제대로 된 봉급을 줘도 예산 차이가 없는 말.

자다가 깨서 남 뒷다리 긁는 헛소리 그만 하기.
호태천황 16-08-01 21:25
   
와...잘못했다는 데도 까대시네들...ㅋㅋ
<제가 잘못 한 겁니다.
~이러 ~이러한 문제가 있었음에도 관리 감독을 못한 제 잘못입니다.~>
라는 말에 남 핑계 된다고 욕하시네 ㅋㅋ
답정너네 답정너야...ㅋㅋ
박시장 말이 뭐가 틀리지?
이러~이러한 문제가 있음을 알았음에도 대처를 못한 관리 책임을 지고 해결 한다는 건데.
이건 뭐~IMF 불러온 김영삼은 뒤로하고 왜 그 따위로 해결하냐고 김대중만 욕하는 꼴이랑 똑같네 똑같어 ㅋㅋ
왜 그거 밖에 못하냐고 남을 7~10% 성장하는데 왜 5%냐고 노무현 욕하는 것과도 똑같고 ㅋㅋㅋ
그냥 전 박원순이 싫어요~~외치는 꼴들이라니..ㅉㅉㅉ
존재의이유 16-08-01 21:46
   
위 몇몇사람들은 나의 상식으로는 도저히 이해할수없는
솔직히 이제는 이해하기조차싫은
살면서 위와같은 사람들
실제 만나지않기를.
알럽뮤직 16-08-01 22:10
   
끝까지 인정안하고 꼴통짓하는 누구에 비하면
저게 설령 쇼 라고 할지라도... 국민들은 저런 대답을 원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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