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산입범위때도 자한당과 쿵짝을 맞춰 기업들의 오랜 숙원을 들어주며 노총과의
관계를
멀어지게 하더니 이번엔 국회특활비도 자한당과 박자를 맞추고 있던데요
참여연대가 국회와 긴 법정다툼끝에 만들어낸 특활비 내역공개로 공론화된 문제를
정의당.바미당의 주장처럼 폐지가 당연한 일인데도 자한당과 유지와 개선을 말하며
적폐청산을 주장하는 지지자들의 눈높이에 맞는일인지 물어보게 하던데요
야당일때는 개혁에 찬성하는 진보정당이고 여당이 되면 계산기 두드리는 정당처럼 보여질
행동을 하는 이유를 모르겠어서요.. 제가 모르는 이유라도 있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