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람은 심리학자라 그런지 그럴듯 하게 말은 하는데 항상 말의 결과가 찜찜해

막연히 '속았다'만 생각하면 또 속는건 당연한거고 우리가 대통령을 뽑는거지 영웅을 뽑는건 명확히 아니긴 합니다.

그렇다면 왜 사람들이 대통령에게서 영웅을 기대하는가 하는걸 따져봐야죠, 그건 바로 민주주의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가 부족하기 때문에 그런겁니다. 왕정과 민주주의조차 구분하지 못하기 때문이죠

이 치는 안희정이 자기가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른다고 깠던데
안희정에게서 자기 자신을 본 듯... 학자라는 사람이 맨날 횡설수설, 표정 연기 억양연기에만 매진하며 한말 또하고 한말 또하고.

"영웅이 필요한 국민은 불행하다" - 브레히트
당연한 얘기인 게, 영웅을 원한다는 것 자체가 자신은 세상을 바꾸기 위해 아무 것도 할 생각이 없다는 소리기 때문.

에휴~.
또 쓰레기 등장.
남 얘기 하지 말고, 니 자신의 심리나, 니 자신의 말이나 되돌아 봐라.

멀쩡한 선수를 되지도 않는 이유로 비난하고
그것 때문에 대중들로부터 욕을 먹자, 그 선수에게 저주를 퍼붓고
주둥이 단속이 되지 않아 정권으로부터 미움을 사고
비리 때문에 끕기야 대학교수 자리에서 쫓겨나기까지 한 주제에.

아니, 이런 쓰레기를 계속 등장시키는 이유가 뭐야.
대한민국에 심리학자라는 존재가 이 쓰레기 하나 밖에 없는 것도 아니고
널리고 널린 것이 심리학자들인데.

틀린말없구만. ㅉㅉ

그걸 아는데도 닭까지 마시오 후광만 보고 좋다고 덥석 하셨더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