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이 잃어버린 지지율을 받아먹으려고 입 크게 벌리고 이리저리 뛰어다니던 어느 당.
요기 붙었다 조기 붙었다 하며, 지난 과오는 사과 한마디 없이 페이스오프 해 버린 당.
민주당만 까면 떨어지는 지지율이 자기 거라고 착각했던 당.
네에 바미당입니다.
그런데 이 당의 중대한 착각이 뭐냐!
예전 지들이 자위당에 있을 때 자신들이 받던 표의 성격이 뭔지 간과했음.
결국 춤추고 노래하고 광대짓까지 했는데도 지지율은 자위당에게로......
이유를 살명하자면 아주 간단함.
여론 조사에서 이제는 자위당 지지자들의 목소리가 높게 나온다는 것.
그동안의 여론조사에서는 수신불능이나 무응답처리 되던 자위당 지지자들이
분위기 형성에 쪽팔림이 사라져 다시 목소리 낼 분위기가 됐다는 거.
실제 지지율 조사는 당시 분위기를 설명하기에 좋은 바로미터이긴 함.
즉, 자위당 지지자들이 탄핵 쪽팔림에서 벗어났다는 거.
바미당? ㅠㅠ
민주당도 이런 분위기는 숙지하고 있길 바람.
IMF 이후 김대중도 30만표차로 간신히 이긴 나라임.
이번 총선 큰 이슈가 없다면 50% 의석 확보도 간신히 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