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사령관 에브럼스가 박한기 합참의장과 함께 남북간 공중적대행위 금지구역으로 합의한 비행금지구역을 회전익기로 MDL에서 2.4Km 떨어진 헬기장을 이용해서 JSA를 방문했다. 이에 대해 북한은 아무 반응이 없다.
이는 적대행위 금지구역 설정은 남북의 합의이지 유엔사는 합의하지 않았다는 표시이다.
문재인이 남북간의 합의이고 유엔사는 해당이 없다는 조건으로 합의했다면 잘 한 합의 일수도 있다. 북한은 비행금지구역 비행 못하고 유엔사는 비행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김정은을 끔찍이도 생각하는 문재인이 그런 생각으로 합의했을까? 더구나 그는 어벙하기까지 한데 김정은이 이를 수용했을까?
하여간 유엔사는 문재인과 김정은의 합의를 무시한단다.
이제 불편해진 문재인과 김정은이 유엔사 해체 주장하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