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단국이 많은 것 같지만 3개 국가 뿐이 없었습니다.
예멘, 베트남, 독일입니다.
예멘의 통일은 합의에 의한 것이고 베트남의 통일은 전쟁에 의한 것이고 독일의 통일은 동독의 내부변화와 국경 붕괴에 의한 것입니다.
I. 전쟁에 의한 통일 (베트남의 통일)
전쟁에 의한 통일은 대한민국이 그동안 쌓아온 경제적 업적을 무너뜨리는 것이니 피해야 할 방법입니다. 이상하게도 문재인은 이영희의 책을 읽고 이영희가 월남의 패망을 예측한 것에 진리가 승리했다고 희열을 느꼈다는데 문재인은 전쟁에 의한 통일은 반대한다니 참으로 희한합니다. 이새기는 하여간 공산주의가 월남을 점령한 것이 진리라고 생각한다는 것이니 겉으로는 감추고 있지만 이 인간이 바라는 통일은 공산주의에 의한 한반도 통일이라 짐작합니다.
친북 빨갱이 강정구도 6.25를 북한에 의한 통일 시도라며 찬양했으니 전쟁에 의한 통일을 지지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나는 반대일세.
II. 합의에 의한 통일 (예멘의 통일)
평화적 통일에는 북한에 의한 남한 흡수 통일, 남한에 의한 북한 흡수통일이 있겠네요.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의 통일 방안이 1국가 2체재로 통일한 다음 국민투표를 통해 평화적으로 통일한다는 것인데 100% 북한에 의한 남한 흡수통일 방안입니다. 왜냐하면 북한의 투표는 100% 북한체제 지지이고 남한의 좌빨들이 몇 10%는 되니 다수결 원칙에 의해 북한체제를 택하게 될 것입니다.
합의에 의한 통일을 한 국가는 예멘이 유일합니다. 합의적으로 평화적 통일을 했지만 예멘의 장래는 암울합니다. 합의한 통일을 하면서 남예멘의 공산주의 이념을 북예멘이 허용했고 이것이 예멘의 통일후 비극의 시작입니다.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이 지지하는 합의에 의한 통일은 예멘과 같이 북한의 공산주의를 허용함으로써 이념과 정체성이 동질화 하지 않는한 허울만 좋은 통일이고 통일 이후 또다른 내전, 좌우 이념 대립으로 국가를 혼란으로 몰아갈 것입니다.
III. 북한의 내재적 변화에 의한 통일 (독일의 통일)
독일은 통일 당시 동독 국민의 의식이 서독을 상당히 잘 알고 있었고 공산주의의 붕괴 물결에 의해 내재적 변화에 의힌 국경 붕괴로 통일된 경우입니다.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은 북한의 세습독재 돼지 정권의 안정과 강화를 지원하면서 변화를 방지하려 합니다. 역사상 왕정이 민주정으로 이행하면서 왕권을 강화해서 변화했다는 것은 뻥구라중의 뻥구라입니다. 시민 혁명이었든 전쟁의 패배에 의해서이든, 군부에 의해서이든 강제적 상황에서 발생했지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처럼 김씨 세습독재를 지원해서 정권을 안정시키고 강화해서 변화를 일으키겠다는 것은 개구라입니다.
남한이 해야 할 일은 북한의 돼지 세습정권의 잘못을 드러내서 이들의 부당성을 북한 국민에게 알리고 북한 국민의 의식을 변화시켜 우선 김씨 돼지 세습독재 정권을 바꾸는 것입니다. 세습독재 정권이 바뀌어야 바뀐 정권의 인물이 의식이 바뀌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북한 국민의 의식이 바뀌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북한 인민에게 자유민주주의 시장 경제의 장점과 체제 변화에 대한 의식을 불어 넣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 북한 정권을 지원하는 것이 아니라 인민에게 직접 경제적 혜택이 돌라 갈수 있게하고 라디오, TV, 각종정보매체, 전단지, 대북방송 등으로 북한 전역의 국민에게 남한의 실상을 알리고 북한이 얼마나 국제규범을 지키지 않는 깡패독재국가이며 야만적인 인권의 국가인지를 알려야 합니다.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과 현재의 문빠들이 풍선에 의한 정보매체 및 전단지, 대북방송을 극렬하게 반대하고 저지하려는 이유는 북한의 적화통일 야욕이 분쇄될 것을 우려하기 때문입니다. 북한 국민의 의식을 바꾸고 집권층을 교체하여 남북 동질성을 가까이 하도록하여 합의 통일하거나 국경붕괴에 의한 통일이 그나마 아직까지의 통일 방법중 가장 낳은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