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기업들은 당혹스러워하고 있다. 익명을 요구한 4대 기업 관계자는 “미국으로부터 전화를 받은 건 맞다. 하지만 구체적 요청 내용을 확인해 줄 수 없다는 점을 이해해 달라”며 “수출에 의존하는 기업의 입장에서는 미국의 요청을 거부할 수도, 그렇다고 한국 정부의 뜻을 거스를 수도 없지 않겠나”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일부 기업은 혹시 모를 미국의 ‘세컨더리 보이콧’ 등에 대비한 비상 대책팀도 가동한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다.
경제단체 관계자 역시 “4대 기업뿐 아니라 방북했던 기업을 미 대사관이 순차적으로 추가 연락하는 것으로 안다”며 “구체적인 대북 사업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거나 가능성이 있는 곳이 (미국 접촉의) 우선 대상”이라고 말했다.
https://m.news.naver.com/memoRankingRead.nhn?oid=025&aid=0002860242&sid1=100&date=2018103113&ntype=MEMORANKING
skit****
정말 심각한 상황이네요. 기업들이 세컨드리 보이콧을 대비한 팀까지 만들게 하다니요. 정말 문재인 임종석 등이 나라 제대로 망치는군요. 그리고 미국이 오죽하면 한국 정부를 패싱할까요 ? 문재인 등의 말에 대해서 이제 전혀 신뢰하지 않는다는겁니다. 은행에 이어 기업들까지 미국 재무부 등으로부터 직접 전화를 받는 이런 상황 속에서 주가는 곤두박질 치고 있고, 대책 마련은 커녕 등산이나 쳐가서 해헤 웃는게 문재인의 수준입니다. 한심함을 넘어서 정신 상태가 의심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