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18-10-31 14:10
문재앙선거캠프 경제통이 문재앙작심비판
 글쓴이 : 장진
조회 : 891  

김광두 "文정권 '선의', 국가미래에 '어둠' 남길 수도"
장하성의 '소득주도성장' 조목조목 비판. 정부여권내 내홍 심화


김광두 대통령 직속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은 25일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이 "생산인구가 20만명 줄어든 상황에서 과거처럼 취업자 수가 20만~30만명 늘어나기를 기대하기 어렵고, 연말에 구조조정이 끝나면 일자리가 회복될 것"이라고 주장한 데 대해 "지형도 살피지 않고 진군하는 군대는 늪에 빠져 허우적거리게 될 수도 있다"고 질타했다.

'J노믹스 설계자'인 김광두 부의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장 실장 주장에 대해 조목조목 반박을 가했다.

김 부의장은 우선 정부가 추진해온 일자리정책의 효과에 대해 "일자리를 늘리기 위해서 정부가 책정한 예산이 2017,18년 동안 54.2조원이나, 일자리 창출 성과는 미미하다"며 "재정지출의 정책효과가 매우 약하다는 증거다. 전략이 잘못 기획 집행됐다는 증거다. 특히 예산의 내용이 이전지출의 성격이 강하다는 점을 고려하면, 단기적 성과가 기대되는데, 그렇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특히 "7월의 취업자 증가가 5000명이었다. 그런데 취업자 수에는 실제로는 일하지 않는 일시휴직자가 포함되어 있다.7월중 일시휴직자는 46000명이 증가했다. 이들까지 고려하면 어떤가?"라며 일시휴직자까지 포함시킬 경우 7월 취업자는 4만1천명이 감소했음을 강조했다.

그는 "전쟁터에서 명장은 최소의 전력 손실로 승리하는 장군이다. 10만의 군사를 잃고 1만의 적에게 이겼다면, 그것은 패장"이라고 힐난하기도 했다.

김 부의장은 장 실장이 "생산인구가 20만명 줄어든 상황에서 과거처럼 취업자 수가 20만~30만명 늘어나기를 기대하기 어렵다"고 주장한 데 대해서도 "인구구조는 원인이 아니다. 일자리가 넘칠 경우 생산가능인구 감소가 제약요인일 수도 있다. 일본이 현재 경험하고 있는 일손 부족이 그런 현상"이라며 "그러나 일거리 부족으로 일자리가 모자라는 우리의 상황에서는 인구구조는 원인이 아니다. 잘못된 인식이고 설명"이라고 질타했다.

그는 조선업 구조조정이 끝나면 일자리가 회복될 것이란 장 실장 주장에 대해서도 "구조조정은 그 기간동안 일자리 감소의 원인이다. 그러나 구조조정이 끝났을 때, 그 자체는 일자리 감소가 더 이상 발생되지 않을 뿐이지, 새로운 일자리가 생긴다는 것을 의미하진 않는다"라고 반박했다.

그는 이어 "새로운 일자리는 구조조정된 업종이나 기업의 자리에 새로운 업종이나 기업이 들어섰을 때만 생긴다"며 "현재의 기업관련 정책들이나 정부의 친노조 분위기, 이에 따른 위축된 기업들과 중국의 빠른 부상에 따른 대중국 산업 경쟁력 약화등을 고려하면 쉽지않은 기대"라고 일축했다.

김 부의장은 소득주도성장 정책이 과연 어려운 사람들에게 도움이 됐는지에 대해서도 "전혀 아니다. 하위소득 계층의 소득은 오히려 나빠졌지 않은가. 통계 수치가 보여주고 있지 않은가?"라며 "보조금 성격의 재정 지출임에도 불구하고 이런 바람직스럽지 못한 결과가 나온 것은 하위계층의 일자리 감소, 주당 평균 취업시간 감소 등의 부작용이 더 컸기 때문"이라며 최저임금 대폭 인상과 54시간 근무제가 주요인임을 강조했다.

그는 결론적으로 "이런 분석을 해보면 일자리 참사에 대한 설명?이나, 세금을 무한 동원해서 일자리를 늘리고 어려운 사람들을 돕겠다는 '선한 의지'는 과학적이지도 결과적으로 정의롭지도 못할 가능성이 크다. 이 세금의 기회비용을 생각하면 이런 선의는 오히려 국가의 미래에 어둠을 남기게 될 가능성이 크다"며 "뜨거운 가슴과 냉정한 머리가 함께해야 한다. 가슴이 뜨겁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라고 반문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25일 "우리는 올바른 경제정책기조로 가고 있다"며 소득주도성장 고수 의지를 밝히고 장 실장이 26일 소득주도성장 홍보 기자회견을 갖기로 한 상황에서 김 부의장이 이처럼 문재인 정부의 '선의'가 국가 미래에 '어둠'을 남길 수 있다고 정면 비판하고 나서면서, 소득주도성장을 둘러싼 정부여권내 내홍은 깊어질 전망이다

http://www.viewsnnews.com/article?q=160778

이 새끼도 망할꺼 뻔하니 지 책임 없다며

먼저 탈출하는거 같네요


하여튼 의리없는 새끼들

경제통이 탈출하면 재앙이는 어쩌란 말이냐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지중해 18-10-31 14:16
   
ㅋㅋㅋ 어디서 주작질임
김광두가 소득주도성장에 선봉장이었어???ㅋㅋㅋ
반대의견 수렴한 인물을 ㅋㅋㅋ 마치 적극 참여했다는 날조를 뿌리네
     
장진 18-10-31 14:25
   
어이 이 친구야

선거캠프 경제통에 재앙이 이름딴  j노믹스 설계자

대통령 직속 국민경제자문회의  의장이 대통령

부으장이  저 새끼임


이 정도면 측근중에 측근 아니냐? ㅎ

얘도 이제 갖다 버리냐 ㅋㅋㅋ
          
지중해 18-10-31 14:28
   
하 이 친구가 말귀를 못 알아 먹는구만
마져 그건 팩트인데 갸는 걍 반대파 의견을 들어볼려고 허수아비
세워 논거라고 밥팅아
국민경제자문회의 의장
다시 읽어봐
무슨 내용인지도 모르냐 ㅋㅋㅋㅋ
측근? ㅋㅋㅋㅋㅋㅋ
촌극이다 아주
갸 처음보니 ㅋㅋㅋ
               
장진 18-10-31 14:30
   
재앙이 이름딴 j노믹스 설계자가

바지사장이라고라?

니는 바지사장한테 집문서도 주냐 ㅋㅋ


ㅎㅎ  웃고간다

요즘 문슬람들 개그가 하루가 다르게 느네 ㅎ
                    
지중해 18-10-31 14:34
   
후후 ㅋㅋㅋ
얼척이 없다
광두가 박그네 경제 싱크탱크였더 뭉추아
창조경제 창시자라고 이 얼간아 ㅋㅋㅋ
                         
장진 18-10-31 14:36
   
그러니까 니 말은 j노믹스가

국민들한테 사기치려고 재 앞세워서

그냥 선거용으로  만든거란 이야기?

대통령 직속 국민경제자문회의 이 짓거리도

세금낭비쇼일뿐이고?


빠꾸없냐?  ㅎㅎ

난 어느쪽도 겐찮
                         
지중해 18-10-31 14:41
   
물타기 오진다 ㅋㅋㅋㅋ
주작하지 말자 답답아
소득주도에 일자리 창출의견 마자 떨어져서
의장 노릇 하고 있는거다 아냐
장하성을 뻘로 있는갑다
뉴스에서 장하성 언급하는데엔 다 이유가 있는거다
보고 배워라잉 ㅋㅋㅋ
                    
햄돌 18-10-31 15:00
   
바람노래방 18-10-31 14:20
   
가짜뉴스로 대한민국에 재앙을 몰고 오는 인간들 ㅉㅉ
DarkNess 18-10-31 14:29
   
방구석에 그만 좀 붙어계시고...
밖에 나가서 햇빛도 좀 쏘이고 그러세요 사람이 맨날 음침하게 방구석에만 있으니까
심리가 이렇게 어둡고 가짜뉴스나 퍼나르고 그러지요

외롭고 찌질한 인생인건 알겠는데 그래도 좀 개선이 되어야하지 않겠습니까
쥬스알리아 18-10-31 14:34
   
정말 벌레분들은 죽었으면 좋겠어요~

NeoHunter 18-10-31 14:48
   
왜구 베충아 대가리 안돌아가면 주변의 도움 좀 받아라
기사 통채로 퍼오면서 무슨 내용인지도 모르고 짖지말고....
cjfekdrks 18-10-31 14:50
   
가생이가 베충이들 놀이터 되어가는군
fox4608 18-10-31 14:53
   
기사일자 2018-08-26 13:09:46
구급센타 18-10-31 15:09
   
어이 베충이  어떤 사람이 이런걸 일일이 찾아다니면서 보나

하루종일 이런짓만 하면 뇌 썩어 이사람아    걱정되서 하는 소리야  지옥간다고
리루 18-10-31 16:32
   
옹알옹알옹알
솔직히 18-10-31 16:41
   
이명박근혜 시절 빚으로 흥청망청한 게 , 미국의 금리인상으로 최악의 사태를 불러오고 있는 와중인데,
문통덕에 국가신용등급 올라 간신히 막고있는 형국이다.

그리고 , 망한다는 헛소문에 안 망하는 은행없다.
식견이 모자라면 부화뇌동하지마라. 이 매국노색히야.
샤루루 18-10-31 16:50
   
연말에 구조조정이 끝나면 일자리가 회복될 것
구조조정 했는데 바로 일자리가 생길까?
마이크로 18-10-31 16:59
   
얘는 하는거라곤 주작질이내 맨날.
nigma 18-10-31 20:32
   
에써떠 기도회 분은 여기 그만 오시고 기도 좀 하시죠...?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56648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32803
130727 자신들도 이렇게 생각을 하지만ㅋㅋㅋ (17) 돌아왔다 10-31 409
130726 현정권의 여성정책에 대한 문제점 (68) 돌아왔다 10-31 634
130725 정부, 게임업계에 여성쿼터제 도입 권고예정 (16) 하루가 10-31 728
130724 홍문종"文정부 박근혜보다 탄핵감 많다" (19) 콜라맛치킨 10-31 1144
130723 문재앙선거캠프 경제통이 문재앙작심비판 (20) 장진 10-31 892
130722 [단독]美, 방북 4대기업에도 전화…대북 경협사업 직접체… (13) 장진 10-31 813
130721 버팀목없는 韓경제…생산·소비 동반부진 "경제상황 좋… (4) 장진 10-31 565
130720 박사모 최종테크트리라 불리던 다크나이트 할아버지~ (6) 보미왔니 10-31 861
130719 수구꼴통들이 웃기는게 (3) 돌아왔다 10-31 435
130718 문재인에게 바란다ㅋㅋㅋ (28) 돌아왔다 10-31 659
130717 개혁 중간에는 필연적으로 지지율이 떨어지게 되어 있다 Anarchist 10-31 385
130716 이제 몸사리는게 좋다고 생각해 난 (9) 달의몰락 10-31 488
130715 박근혜대통령 지지율 71% (1) 표독이 10-31 848
130714 문재인 국정지지율 47.7%...경제 불안정 평가 커 (13) 가락국수 10-31 831
130713 자유한국당 지지율 하락 정체와 궤멸 기준은 어느정도? (11) 서울맨 10-31 659
130712 @ 현재 네이버 카페 3곳 문통 지지율 투표 현황 올립니다 (23) 대단하다 10-31 856
130711 지지율이 폭락을 하나 왜,~~~ (5) 달의몰락 10-31 437
130710 대깨문들은 냉면이 목구멍에 처 넘어갑니까? (30) 대단하다 10-31 1075
130709 여기서..베충이...베충이 하는데.. (13) 대단하다 10-31 484
130708 이게 나라냐? (13) 인하기계 10-31 653
130707 다큐 3일을 보고.... (7) samanto.. 10-31 849
130706 여기입보수들은. 어떻게 503번 빠돌이들이 (9) 하데승ㅇㅇ 10-31 470
130705 림종석의 코스프레 (14) 오냐오냐 10-31 895
130704 미씨USA 레전드 글 (16) znxhtm 10-31 1543
130703 문프의 신급 경제드리블 (6) 슈감털 10-31 832
 <  3511  3512  3513  3514  3515  3516  3517  3518  3519  35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