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슬 소득주도 사기 난파선에서 탈츨하려는
쥐새끼들이 나오는군요
대선때 경제구호 짰던 문재앙쪽 경제통들이 탈출하려고 한다는건
답이 없다는걸 느꼈다는거겠죠
일본의 잃어버린 20년 같은 장기침체를 초래했다는 원죄로
학계로 돌아가면 학자인생은 끝이니까요
경제를 학자 개인 실험장으로 만들고 장하성 경질로 떼울수도 없죠
이제와서 난 장하성같은 사기꾼에게 동조하지 않았다면서
혼자 탈출하러고 해도 늦었음
이놈은 부의장이고 의장도 이제와서 난 장하성에게
동조하지 않았다면서 탈출 시도중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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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두 "문재인 정부 '소득주도성장', 세련된 정책 아니었다"
(문재인 대통령 정책의) 의도는 좋았으나 부작용이 많았다", "정책은 인프라·속도에 따라 보약이 될 수도, 독약도 될 수도 있는데 '소득주도성장'은 두 가지를 고민한 세련된 정책은 아니었다"는 게 김 부의장 비판의 요지다.
김 부의장은 "4~6월 업종별 취업자를 볼 때 보건복지·행정 등 정부 주도 일자리는 늘었다. (반면) 제조업은 계속 줄어가고 있다"며 "(현재) 정부가 역할을 하는 일자리는 주로 60세 이상 대상이라고 해석할 수 있다. 미래지향적이 아니고 현상 유지형 일자리"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걸 문재인 정부 1년 2개월의 결과로만 볼 순 없다"면서도 "그러나 (경제·일자리를) 더 좋은 방향으로 이끄는 것이 새 정부의 몫이라면 잘했다고 보긴 어렵다. 특히 세계 경기가 좋은 상태에서 우리(한국)만 이런 것이 더 마음에 걸린다"고 말했다.
김광두 부의장 "소득주도성장, 글로벌 경쟁 있는 상황에선 이론 성립 어렵다"
김광두 부의장은 과거 서강대 경제학부 교수, 서강대 경제연구소 소장을 거쳐 한국국제경제학회 회장, 한국국제통상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박근혜 정부 때는 창조경제 확산·실현을 위한 정책제안을 하는 중소기업경제확산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았다. 박근혜 전 대통령 '경제 교사'로 이름을 알린 그는 문 대통령이 대선 후보던 시절, 후보 찬조연설에 나서며 'J노믹스' 밑그림을 그린 사람으로 소개됐다.
그는 지난해 5월 말, 문재인 대통령이 의장인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으로 위촉됐다. 국민경제자문회의는 헌법 및 국민경제자문회의법에 따라 설치된 기관으로, 국민경제와 관련 중용정책에 대한 대통령 자문을 수행하려 설립된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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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에 경제 정책 전권을 넘겨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