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구당이 학부모들이 참가하는 토론회를 개최했음.
토론회 내용은 "문재인 정부의 자사고 정책".
강력한 국썅후보 전희경, 곽상도를 비롯한 왜구당 국개 네 마리가 참가했고
관련분야 교수 등이 토론을 하는 자리.
토론 시작 전에 왜구당 국개 네 마리가 먼저 단상에 한 마리씩 나가서 인사를 했음.
곽상도가 문재인 대통령 딸의 자사고 관련 이야기를 하려 하자
학부모들은 "엄마들 불러놓고 뭐 하시는 거예요?"
"정치 발언 말고 토론합시다"
결국 곽상도가 후퇴.
인사가 끝나고 토론회를 시작하나 했는데, 의전왕 담마진 황교활이 도착했음.
왜구당 두목 의전왕답게 역시나 또 장황한 인사말.
담마진 황교활의 인사말이 끝나고, 이제야 드디어 토론회가 시작되나 싶었는데
국썅 나빠루가 도착.
원내대표랍시고 어깨에 힘주고 자기도 인사말을 하겠다고 단상에 섰는데
청중석에 앉아 있던 학부모들이 "토론회 합시다."라고 소리침.
한 두명이 아니라 여러명이 이어서 "인사말 그만하고 토론회 합시다"라고 소리치니까
나빠루가 뻘쭘한 표정으로 "인사말은 하지 않아도 되는데.."라고 말하는 순간
학부모들이 "그럼 인사말 하지 마세요"라고 소리침.
"토론 안 해요?"
"여기서 전당대회 합니까?"
보다 못한 국썅 후보 전희경이 나서서 "이 순서 (나빠루 인사)만 마치고 바로 시작하겠습니다"고 했지만
학부모들은 "정치는 국회에 가서 국회의원들끼리 하세요!"라고 소리침.
그래도 뻔뻔한 나빠루는 "인사말 그만 하세요"라는 학부모들의 소리를 배경음악 삼아 끝까지 인사말을 다 함.
그리고 나빠루의 인사말이 끝나자마자
의전왕 도끼 도끼 도끼비 황교활과 나빠루는 바로 퇴장.
두 마리가 퇴장한 후에야 토론회 시작.
발제자가 한 마디 함.
"시간이 많이 흘러갔습니다."
그러자 학부모들이 와~ 하며 박수를 침.
발제자가 두번째 말을 함.
"정말 관심을 가진다면"
(학부모들은 "맞아요"하며 엄청난 박수 소리)
"이렇게 썰물처럼 빠져나간데 대해 우선 유감의 말씀"
(정말로 큰 박수와 환호)
그러자 앞줄에 앉은 왜구당 국개가 빨끈했음.
"그런 식으로 말씀하시면 안되죠."
학부모들은 발정당 국개에게 야유하며 "나가세요".
그리고 발제자가 한 마디.
"10시에 시작하는 줄 알고... 발제하러 왔는데"
"(되레) 막 퍼대는 겁니까?"
이 대목에서 박수와 환호는 절정.
전희경이 왜구당 국개를 쿡 찌르며 그만 두라고 함.
영상은 아래의 링크에서
https://www.youtube.com/watch?v=XUXrZXpwRl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