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갈까요?
어제 촛불로 검찰내부에서도 동요가 일어 났을 겁니다.
10만명이였다면, 콧방귀를 꼈을지 모르지만, 200만명이 모였는데
줄을 잘못 섰구나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을 것입니다.
윤석열이 한동훈이를 따라가면, 내년 총선후에 공수처가 생기면 내가 감옥에 갈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뇌리에 스쳤을 겁니다.
검찰과 언론, 자한당이 조기 레임덕을 만들려다가
검찰 지도부의 조기레임덕을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현정권과 민주당은 정권초기와 같은 추진력을 갖게 되었고요.